절기상 동지(冬至)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거나 조금
일요일 전국에 비와 눈이 내리며 월요일 날씨는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수량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탓에 최고기온은 7~20도로 평년 기온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강원산지에는 오후부터,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해발고도 1
월요일인 14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북부 산지에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
25일 월요일 날씨는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중부지방과 강원도 영서지역에 새벽부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