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데다 시민군의 심장부로 사용된 옛 전남도청 복원공사가 2년 5개월 만에 마무리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에 따르면 추진단은 28일부터 4월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옛 전남도청을 개방한다.
원형 보존을 최우선 원칙으로 2023년 8월부터 시작한 복원공사를 마쳤다.
내부를 꾸밀 전
현대모비스가 일터와 삶터의 공존을 목적으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보전이라는 이색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모여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국
조정회의에 민간 개발 관계자들 포함하자는 서울시국가유산청 "선정릉, 등재 때부터 이미 개발 고도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인근 개발을 둘러싼 국가유산청과 서울시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시가 세운4구역 최고 높이를 145m로 상향 고시한 뒤 보존과 개발을 둘러싼 대립이 거세졌고, 조정회의 참여 범위를 놓고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여기에 선정릉과 종
크라운해태제과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0회 창신제 공연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 시작한 민간기업 주최 국악공연 중 국내 최대규모인 창신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공연을 맞았다. IMF 위기로 인해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에 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사은 공연으로 시작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활약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6일 충북도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윤영달 회장을 민간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윤 회장과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게 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도 함께 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국악 엑스포로, 내년 9월 1
공식 명칭, '옛 대한제국공사관'(Old Korean Legation)한국 건물이 미국 연방정부의 국가사적지가 된 것은 최초국의 재외공관 가운데 원형을 간직한 현존 유일의 건축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의 국가사적지로 공식 등재됐다.
11일 국가유산청은 "미국 연방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법적 지위 확보했다"라며 "미국 내 한국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2022년 6월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남한산성 외성(봉암성) 보수 공사가 경기도민에게 다시 개방됐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크게 본성과 외성으로 구분되는데 1624년(인조 2) 급격히 세력을 키우던 후금의 침략에 대비해 쌓은 성(길이 9.05㎞)이 본성이다.
외성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 방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서울 중구 남산 일대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힐튼호텔)이 남산 조망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재개발된다.
2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에서 중구 '힐튼 호텔(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힐튼
'문화재 보존관리 및 보호' 8145억 최다전국 사찰 65개 관람료 감면 554억 원
문화재청이 2024년 예산 정부안으로 1조3489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 1조3508억 원 대비 19억 원 줄어든 규모다.
분야별 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문화재 보존관리 및 보호'에 8145억 원으로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입한다. 보존관리에 5937억 원, 보호에 924
문화재청 2023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1조3508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2.4% 늘어난 금액이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항목은 전체 예산의 34%를 차지하는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이다.
2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전체 예산 1조3508억 원 중 일반회계 및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는 1조1899억 원, 문화재보호기금은 1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 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
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기업은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공연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두 달째를 맞았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잡음이 많았지만, 청와대를 방문한 국민 대다수는 관람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재 상태로 원형보존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13일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5세 이상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광화문광장 보완ㆍ발전계획'을 반영한 설계안 변경을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광화문광장 보완ㆍ발전계획'은 시민 활동과 일상을 담는 공원 같은 광장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삼았다. 이와 함께 오 세훈 서울시장이 제시한 3대 보완 방향인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주변 연
뉴타운 해제 지역들, 도시재생실 폐지 ‘화색’국토부-서울시, 재개발 활성화 방안 마련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이었던 도시재생실이 6년 만에 폐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 개편안이 서울시의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내세운 부동산 정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 조직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세월호가 목포 신항만 배후부지에 영구보존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가 수립한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선체를 영구 보존할 거치장소를 목포 신항만 배후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세월호는 참사 3년 만인 2017년에 인양돼 같은 해 3월 목포 신항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5·18 관련 단체의 점거 농성으로 인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 지연으로 시공사 측에 배상한 공사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54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 중 옛 전남도청 별관 원형보존 문제로 5·18 관련 단체의 공사현
올해 8월 시푸드 뷔페 '토다이'가 안 팔린 음식을 재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토다이에서는 팔리지 않은 게를 재냉동한 뒤 해동해 손님에게 제공했고, 중식이나 양식코너에서 남은 튀김류도 롤을 만드는 재료로 재사용했다.
토다이 사례로 뷔페 음식에 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졌고,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뷔페 음식점 등
세월호 선체를 원형대로 보존해 전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세월호를 거치할 장소로는 목포와 안산, 진도 등이 논의되고 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서울 중구 선조위 서울사무소에서 21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관련사항’ 등 7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선조위는 선체 활용과 관련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결
서울시는 서울역7017 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인 비니마스(Winy Mass)의 ‘서울수목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은 ‘보행길을 수목원으로’를 주제로, 고가를 공중(空中)정원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안으로 서울역고가를 하나의 큰 나무로 설정했다. 퇴계로~중림동까지 국내 수목을 가나다순으로 심고, 램프
창덕궁 옆에 있는 옛 공간사옥은 우리나라 건축계의 큰 별이었던 고 김수근 선생의 혼이 살아 있는 건축물이다. 외벽을 담쟁이가 덮고 있는 이 작은 건축물은 우리나라 현대 건축에 있어 시간적, 공간적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70년대 초에 건축된 이 공간사옥은 최근까지 건축설계사무소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인이 바뀌어 뮤지엄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