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
호반그룹은 지난해 영입한 김선규 총괄회장을 그룹 회장으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규 회장은 올해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함께 대한전선, 미디어 등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진행했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에서 양호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그룹 창업주인 김상열 호반
호반건설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보안 플랫폼 업체인 CVT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CVT는 안면 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삼는 보안 기술 기업이다.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특히 CVT가 개발 중인 ‘스마트홈 출입 보안 플랫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한꺼번에 여러 명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고 어린이와 장애인에
"여기가 우리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에이치) 명예의 전당입니다. 우리가 투자한 기업 중 투자금 상환에 성공한 기업, 상장에 성공한 기업,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M&A)된 기업을 여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사무실을 소개하다 빈 선반 앞에 멈춰섰다. 그는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만큼 시간은 걸리겠지만 짧으면 3년,
호반건설의 스타트업 투자 법인(액셀러레이터)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프롭테크(부동산과 ICT 기술을 결합한 사업) 기업인 지인플러스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인플러스는 입주 물량과 거래량, 가격 등락 등 아파트 시장에 관한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지금까지 회원 14만여 명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포함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2019년 하반기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팁스는 지난 2013년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다.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
호반그룹의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김대헌 호반그룹 부사장,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 한국건설혁신 추진협의회(Korea Inno-Build Association, 이하 ‘KI
호반그룹의 계열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호반파크 2관에서 스타트업 보육공간인 ‘호반이노베이션허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부사장,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창업지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이노베이션허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