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의 실질적 소비 기반 확대에 나선다. 배달앱 ‘울산페달’과 쇼핑몰 ‘울산몰’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입점 확대와 시민 소비 촉진을 위한 대대적 판촉정책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4일 “울산페달과 울산몰 가맹점과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 지원과 할인쿠폰 제공 등 다각적인 혜택 프로그램을 7월 7일부터 12월
KT가 울산 지역화폐 서비스 ‘울산페이’를 온라인몰(울산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울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25일 KT에 따르면 이번에 울산페이에 연계 도입된 울산몰과 배달 서비스는 KT가 각각 이지웰, 하렉스인포텍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울산몰과 배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