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손잡고 차세대 커넥티드 전자식운행기록장치(DTG)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9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이들 기관과 '커넥티드 DTG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을 연동한 차
내년부터 사업용 차량(버스·택시·화물 등)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igital Tacho Graph, DTG)를 자동으로 제출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그룹, 한국교통안전공단과 19일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DTG는 자동차의
KT가 타타대우상용차와 출시한 상용차 커넥티드카 솔루션 ‘쎈링크(XENLINK)’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4월 타타대우상용차와 내놓은 쎈링크에 상용차 전용 AI 보이스봇과 운행기록 자동 제출 서비스를 출시했다. 쎈링크의 차별화 서비스였던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