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개혁’ 분야에는 △근로시간 운영의 유연성 확대 △파견‧도급 규제 완화 △고용 경직성 완화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위한 제도 개편 △임금체계 개편절차의 경직성 해소 △사업장 점거의 전면금지 △대체근로 허용 △불합리한 부당노동행위 규정의 개선 등이 포함됐다.
노동계에서는 ‘노조법 제2‧3조 개정 재추진’을 요구하고...
부디 동생에 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시 등장한 디지털 교도소도 이 같은 논란들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 운영자는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을 약속했는데요. '검증'의 주체가 개인이라는 점으로 무고한 피해자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는 지울 수 없습니다.
'솜방망이 처벌' 공분 ↑…양형 고민도 함께 이뤄져야
지난해...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지자체 빗물받이 청소주간을 운영한 데 이어 빗물받이 관리·맨홀 안전설비 설치 실적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빗물받이에 쓰레기 투기 자제 및 덮개 놓지 않기 △막힌 빗물받이 신고 등 빗물받이 관심 제고를 위한 광고지 배포 등 대국민 홍보도 주력하고 있다. 16일에는 '2024년 여름철 홍수 대책'을...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운영·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관리 실태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관리 미흡 사업장에는 밀폐·포집 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유증기 회수 설비 운영 개선방안 등 기술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질소산화물...
사용을 자제하라는 조언이 나오기도 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보안업체인 해켄(Hacken)의 임원인 루치아노 치아탈리아(Luciano Ciattaglia)는 “초보 투자자의 경우 디파이나 DEX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중앙화 거래소 사용을 권장했다.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 리드 겸 스테이블랩 최고운영책임자(COO) 역시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정유겁계와 알뜰주유소 운영사, 석유공사와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물가 안정이 곧 민생인 만큼,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들께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리해달라"며 "정부는 국민들의...
자제력이 없는 애들이 도박에 중독되어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도박사이트를 직접 운영하거나 대포물건을 제공한 청소년도 23명이 적발됐다고 한다. 경찰은 성인 75명을 구속했고 범죄수익 619억 원을 환수했지만 퍼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니!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도박에 빠지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우리 모두 손을 놓고 있어야...
이 대표는 이날 △민생회복지원금 수용 △의료·연금개혁 협력 △거부권 행사 자제 및 특검 수용 △가족 등 주변인사 의혹 정리 등을 대부분의 의제를 언급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해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다. 이 대표는 검은 정장에 남색 넥타이를, 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자주색 계열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윤...
이에 보행 중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 운전자들도 교통안전 수칙을 적극 준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운전자 교통 안전 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98.1%)이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며 횡단보도를 걷는 보행자를 목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16:00 재정집행점검회의(비공개)
△’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결과 발표
△제2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23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발표
△제3차 민관합동 ESG 정책 협의회 개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 발간
△그린수소·풍력 등 신에너지사업 현장 점검 및 제주지역 신성장분야 애로사항 논의
△KDI...
총선 이후 공개 일정은 자제한 윤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물밑에서 다양한 경로로 인적 쇄신이 포함된 국정 운영 방안 의견을 들은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 인선부터 단행, 대통령실 조직부터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총리의 경우 국회 문턱을 넘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인사 검증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을 자제하며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알뜰공급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과 알뜰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을 분석하며, 알뜰주유소 정책의 취지에 맞춰 국민에게 보다 저렴한 석유제품을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알뜰 업계는 전체 주유소 판매가격 대비 리터당 약...
비대위는 무리한 협상 추진을 자제하고 있지만, 강경파로 꼽히는 임 당선인이 비대위의 기조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엇박자를 내는 상황이다.
10일 의협 비대위와 임 당선인 인수위 사이의 마찰이 심화하고 있다. 임 당선인이 언론을 통해 비대위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면서다.
임 당선인은 전날 한 언론을 통해 “(비대위가) 물밑 협잡질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임...
현재 암 진료 협력병원은 47곳이 운영 중이다. 암 진료 협력병원은 전문의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한 평가 등급이 1∼2등급인 병원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총 47곳 가운데 대장암·위암·유방암·폐암 등 4대 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급이 모두 1∼2등급인 병원은 21곳이다. 나머지 26곳은 1개 이상의 암에 대해 1∼2등급을 받았거나, 최근 1년간 암 수술 등...
이어 “그간 학부모님들의 무분별한 신고가 굉장히 많았는데, 지역교권보호위가 생긴다면 학부모님들도 자제할 거고, 선생님들도 자존감이 높아져 그 수혜가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교권보호위는 교육장 또는 재적 위원의 4분의 1, 피해 교원이 위원회 소집을 요청하는 경우 회의가 열리며,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뒤 관련...
그간 강조했던 ‘원점 재논의’와 ‘일괄 사직’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20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19일 자 국무회의 내용과 관련해 ‘의사-환자 관계’ 관점에서 ‘소통’ 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에서 조윤정 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의회 의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
글 작성자는 현주엽 감독이 방송 촬영 등을 이유로 농구부 운영에 소홀했으며 본인의 아들을 고등학생 훈련에 참여시키는 등의 갑질 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학부모들은 “현주엽 감독 본인은 물론 저희 학부모들에게 전혀 취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한 일방의 주장만이 마치 사실처럼 보도되면서 진실이 심하게 왜곡됐다”...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대립 중인 의료계는 대학 총장들에게 증원 신청을 자제해 달라고 여러 차례 촉구했지만 교육부가 “신청하지 않은 대학은 임의로 증원해 주지 않겠다”고 못 박은 만큼 모든 대학이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요조사에서 정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의대들은 2배에서 5배에 달하는 증원을 신청했고, 거점국립대들도...
3일 오후까지 의대생 29% 휴학 신청
교육부는 또 의대생들에게 휴학,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기획조정실장은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와 관련, "오늘부터 학생들은 너무 동요하지 말고 학업에 매진해달라는 게 교육부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을 향해 "당신들의 의사는 수업거부만으로 표현되는 게 아니지...
서울시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을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또 비상진료대책의 하나로 중증 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