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6일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탐구형 수업,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 등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서울형 수업・평가 모델 체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캐릭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
한국거래소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FIA 아시아 2025’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파생시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FIA 아시아는 국제파생상품협회(FIA)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파생상품 행사로 기관의 부스 운영과 네트워크 행사, 컨퍼런스 개최 등이 진행된다.
약 260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거래소는 홍보 부스
한화투자증권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출산·양육 지원 제도와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한화투자증권은 2022년 최초 인증 이후 출산·육아 지원 제도 확대와 일·가정 양립 복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자격을 연장했다.
한
창립 첫 팝업스토어 성수동 '북적'…2030 공략OX 퀴즈·내 집 마련 테스트 체험형 콘텐츠 인기김경환 사장 "청년층 소통…내년 부산도 진행 검토"
"키링 준다길래 들어왔다 보금자리론이 뭔지 알게 됐어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거리.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와 각종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꼽히는 이곳에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스마트 전환 전략을 들고 국제 무대에 나섰다. BPA는 25~26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TOC Asia 2025’에 참가해 부산항의 디지털 기반 운영성과와 협업기업 6곳의 항만 물류 신기술을 선보였다.
TOC Asia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와 항만 장비기업, 물류·해운 IT기업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대서울병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
법무부, 성평등가족부·경찰청과 협의회 진행“신속·정확한 정보 등록으로 재범 예방할 것”
법무부가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관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한다.
법무부는 20일 성평등가족부·경찰청과 함께 ‘성범죄자 신상정보등록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 관계자 총 7명이 참석해
한국거래소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파생상품 콘퍼런스 ‘FIA Expo 2025’에 참가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거래소는 지난 17~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FIA Expo 2025’에 부스를 열고 한국 파생상품시장을 집중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 세션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이 해외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운영 자료를 세밀하게 분석하며, 도민 예산이 보다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성과지표와 평가체계를 명확히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년 넘게 운영돼 온 GBC 사업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재점검해 실질적인 수출지원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전 의원은 1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종합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북미 내 K커피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더벤티는 최근 제이아이엔피(JINP)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Multi-Unit Franch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은 하나의 가맹점주
산업부·코트라, 기업 초청 현장 간담회‘자격요건 완화’는 개선 과제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17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K-테크 패스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월 제도 시행 후 7개월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실제 이용기업과 제도 활용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등 16명을 초청해 현장 의견을 듣고 제도개선에
취업률 80~90%가 목표⋯2030년 연간 1만 명 인재 배출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 10개로 확대⋯엔비디아 등 참여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운영
서울시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청년 교육에 나선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AI 인재 양성 허브’로 전면 개편하고 2030년까지 연간 1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는 '수도권 수소교통 허브'가 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현재 전국에 19개의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열린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 기념식'에서는 4월부터 가동을 시
서울시가 시내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값 조리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2026년 민간산후조리원 5곳을 공모해 상반기 중 가동하고, 시범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에 2027년부터 서울 전역에서 서울형 산후조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전면 확대한다는 계획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를 개편한다. 지역 산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지원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3가지 유형으로 특구를 구분하고, 평가 등급을 세분화해 성과가 부진한 특구에 대해선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그동안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의 자발적인 특화
서울시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땡겨요)가 운영 체계를 민간으로 단일화한 지 7개월 만에 전국 시장 점유율 7.5%를 달성했다. 2월 점유율 2.58%와 비교하면 4.92%포인트(p) 급증한 수치로 독과점 구조가 굳어진 배달앱 시장에서 '민관협력 상생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6일 시는 땡겨요가 10월 기준 전국 시장 점유율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김포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5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의정 발전을 위한 분야별 자문과 의견 교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포시의원, 자문위원, 의회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 운영 성과, 의
가상융합 기술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실감형 전시 협력“역사·문화공간의 체험형 전시 확산 기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이 가상융합기술을 통해 역사 현장의 의미를 되살린다.
KETI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는 경기도 성남 KETI 본원에서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 취임 이후 균형발전과 안전, 미래경제 등 5대 목표 아래 99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24일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구정 운영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균형발전’이다. 강서구 숙원 사업인 김포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