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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를 맞는 ‘우호(于湖)인문학상’의 수상자로 김항 연세대 국학연구원 조교수와 남수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 조교수는 논문 ‘20세기의 보편주의와 정치적인 것의 개념’을, 남 교수는 논문 ‘벌거벗은 시선 마주하기 : 영화적 장치의 진화에 맞서다’를 집필한 공로로 수상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신철식(61) 전 STX 부회장을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5년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신 이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를 통과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의
우호(于湖) 신현확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우호 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의 ‘우호 인문학상’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신철식 우호문화재단이사장은 “우호 인문학상은 아버지(신현확)유지를 받든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가 인문학인데도 인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취약해 우호인문학상을 제정했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제6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6회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조남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한국현대소설사 1,2), 외국문학 부문에 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서양문학에 나타난 죽음), 비교문학 및 문화학에 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경계
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사진)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부문에서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우호인문학상은 우호 신현확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문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