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보증 리스크가 불거질 가능성이 큰 9개 금융투자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을 선 기초자산도 부동산과 신용공여 등 위험자산에 쏠렸다.
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 리스크가 큰 금융투자회사 9개 회사를 검사·점검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회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급증하고 특정 자산으로 쏠림현상
메리츠종금증권의 우발채무 부담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7년 제1차 KIS 크레딧 이슈 세미나’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이 300% 수준으로 여전히 과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기준 메리츠종금증권의 우발채무 잔액은 5조 원, 자본대비 비중은 298.4%다. 안지은 연구원에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금액이 200조 원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2016년 자산유동화증권 시장 분석 및 2017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공시 기준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금액이 205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기예금 유동화는 2015년 79조3000억 원 대비 27조 원(34%) 증가한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핵심 자산인 미국 롱비치터미널의 2대주주가 된다.
19일 현대상선은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리스업체인 HTEC의 지분 20%를 확보키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롱비치터미널 등의 지분 20%를 1560만 달러(약 184억 원)에 인수한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롱비치터미널의 2대주주가 된다. 1대주주는 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여수 씨티파크컨트리클럽(씨티파크CC)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씨티파크CC를 소유하고 있는 여수관광레저의 매각 주관사인 EY한영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번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방식 등의 유상증자 등 외부 자본
현대상선이 중견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아시아 지역 항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글로벌 상위 선사의 치킨게임 지속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해운업계가 생존을 위한 ‘합종연횡’에 돌입한 것이다
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현대상선은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양해각서(
삼라마이더스(SM)그룹이 신설 별도법인인 SM상선을 통해 한진해운 미주-아시아노선을 인수한다. 대한해운은 일부 지분투자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3일 대한해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SM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한진해운 주요사업의 영업양수도 승인의 건’이 주요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날 주총에 참
지난해 국내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보증 업무 관련 우발채무가 감소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로 우발채무 비중이 높은 일부 증권사에 리스크 관리 경고등이 켜졌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주요 우발채무인 채무보증액(ABCP, 계열사 지급보증 포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23조27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은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정상' 등급을 포함한 모든 우발채무에 대해 일정비율의 충담금을 쌓아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의 채무보증 충당금 적립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융위는 증권사들이 우발채무가 많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계약을 중심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한진해운의 미주-아시아노선 자산을 인수한 에스엠(SM)그룹이 별도법인인 ‘에스엠(SM)상선’(SM LINE CORPORATION)을 신설해 내년 3월 출범한다.
19일 SM그룹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내년 1월 3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부의안건으로 ‘한진해운 주요 사업의 영업양수도 승인의 건’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주요 사업 영업양수 계약 당사자는
동원그룹이 동부익스프레스를 4250억 원에 인수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 큐캐피탈과 동원은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의 매매와 관련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마쳤다.
인수 주체는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이며 인수 가격은 기존에 협의한 4700억 원에 비해 450억 원 낮아진 수준이다. 향후 우발채무에 대해 KTB
교보증권은 최근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증권사들 사이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기업금융(IB)과 PF 부문 투자심사 체계를 강화했다. 자체적으로 ‘최소 투자기준’을 마련해 사전에 손실 리스크를 축소·헤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웅진홀딩스, STX, 현대상선, 동양그룹, 포스코플랜텍 등 부실화로 논란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8일 개최된다.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부각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1년 제정됐다.
올해 금융투자업계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이투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회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을 맞아 새로운 금융투자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개선,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공헌한 금융투자회사와 임직원들을 축하했다.
진 원장은 축사에서 “내년에도 금융투자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연준의 금리인상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법정기일을 넘긴 어음을 발행한 뒤 어음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리한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4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리한이 39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부품 등의 제조를 위탁하고, 하도급대금을 법정기일을 초과하는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그에 따른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다.
“증권사 총 자산 392조 원의 절반에 달하는 187조 원 규모의 채권 보유 금액이 금리 상승으로 손실 위험에 노출돼 있다. 부동산 경기 악화 시 우발채무 현실화 우려도 크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일 오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15개 증권사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자본시장 현안과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
매각이 진행 중인 하이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 출신 신규 임원을 영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신임 임원 인사를 내고 금감원 회계서비스 국장을 지낸 윤석남 씨를 감사총괄 전무로 영입했다.
윤 전무는 금융감독원 회계감독 1국 부국장, 회계제도 실장, 회계서비스 2국장을 거쳐 금융교육국 자문위원을 지내다
정부가 집단대출을 압박해 가계부채 줄이기에 나서며 주택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마저 조일 조짐을 보이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금융당국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과열돼 있는 부동산 경기 변동을 감안해 위험 우려가 있는 증권사 부동산 PF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한국은 경제 펀더멘털, 대외부문 및 재정건전성, 통화정책 신뢰도 측면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국가신용도 리스크가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킴엥 탄 S&P 글로벌 신용평가 상무는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신용리스크’에서 이같이 말했다.
탄 상무는 국내 경제여건에 대해 성장률은 둔화되었지만 다른 선진국
재해사망보험금, 일명 자살보험금 미지급금에 대한 보험사의 공시가 일관성이 떨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반기보고서의 우발채무 항목 중 ‘계류 중인 소송사건’ 주석을 통해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 1585억 원, 1134억 원으로 각각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자살재해사망보험금 추정치를 공시한 것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