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은 그동안 이용이 저조했던 유수지 상부를 공원화하는 동시에 공개공지 및 건축물 저층부 입체 녹지 조성 유도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확보할 생각이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국제업무지구, 용산역과 연결된 녹지율 50% 이상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전자상가 일대 건축물과 국제업무지구, 용산역을 보행데크나 보행통로로...
또 용산역 인근 유수지(저수지와 같이 홍수량을 일시 저류하는 곳)에 청사와 오피스텔 및 공공분양주택 등을 복합 개발하는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용산유수지 건축위탁개발 사업계획’도 의결했다.
국방대 서울캠퍼스, 국군복지단, 방위사업교육원, 방산기술센터, 용산세무서가 들어서며 청년층을 위한 공공분양주택(333호)과 시세 대비 저렴한...
SH는 잠실과 탄천을 포함한 서울 시내 유수지 6곳을 택지로 개발하기 위해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송파구 잠실 유수지와 탄천 유수지는 2013년 행복주택 시범사업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 반대로 사업이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국토부 등은 사업 재개를 위해 2018년부터 송파구와 접촉했다. 하지만 지난 여름 호우 때 유수지가 물에 잠기는 등 안전성 문제가...
세부적으로 용산유수지(500호), 상암자동차검사소(400호), 연희유휴부지(300호), 신촌주민센터(100호) 등이 있다. 상암DMC 미매각 부지는 복합비즈니스센터 등 기존에 계획됐던 개발 구상을 유지하며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북권의 경우 △태릉CC(1만호) △광운역세권(2800호) △서울 양원(1400호) △도봉성대야구장(1300호)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우선 유휴지와 지자체,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신규 택지 공급의 경우 그간 거론됐던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외에도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구로역·효창공원앞 철도 유휴부지 △송파·탄천 유수지 행복주택 시범단지 △상암 DMC 유휴부지 등이 유력 후보지로 꼽힌다.
또 △서울 서초구 옛...
문재인 대통령이 택지 개발 검토를 지시한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은 개발이 확실시된다. 건설업계에선 태릉신도시를 1만 가구 이상 '미니 신도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마포구 DMC 유휴부지, 철도 유휴부지 등도 개발 후보지로 오르내린다.
유휴부지 △송파·탄천 유수지 행복주택 시범단지, 상암 DMC 유휴부지 등이 거론된다.
기존에 나온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개 3기 신도시 △주거복지로드맵과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 포함된 성남 복정,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인천 가정2 공공택지 등지는 용적률 상향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용산...
송파구 잠실ㆍ탄천 유수지, 용산구 옛 국립전파연구원, 철도 유휴부지 등도 유력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한편 국토부는 29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본격 시행한다. 서울 322개 동, 경기 과천시 5개 동, 하남시와 광명시 각각 4개 동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선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를 반영해 분양가 상한선이...
이 가운데 최대 규모인 '용산 유수지' 개발사업은 용산 금싸라기 땅에 공공청사를 포함해 주택 180가구와 오피스텔 445실, 상업시설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승인 등 절차 복잡 '산넘어 산'…분양단계 진입한 사업 한곳도 없어
다만 부동산 업계에선 공공 청사ㆍ관사 복합개발 사업이 주택난 경감 및 집값 안정 효과를...
관악등기소 복합개발, 용산 유수지, 서울지방병무청 등 3곳은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3곳에는 각각 123억 원, 3953억 원, 1357억 원을 투자해 관사 및 통합청사와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노중현 기재부 국유재산조정과장은 "주거비 부담이 큰 수도권 지역에 공공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활용도가 낮아진 서울 내 준공업지역을 정비하고, 서울 중구청사 부지(500가구)와 동작구 흑석동 유수지(210가구), 영등포 해군복지단(110가구) 등 짜투리 땅을 활용하는 점은 시장에 공급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다만 이번 공급 강화 방안에선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등 서울 주택...
대상 부지로는 중구 청사부지(500호), 흑석동 유수지(210호), 해군복지단(110호) 등이 있다.
코레일 부지의 경우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역세권의 우수 입지에 업무‧상업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주거지를 복합 개발할 방침이다. 대상 부지로는 용산정비창(8000호), 오류동역(360호), 오류동 기숙사(210호) 등이 꼽힌다.
공공시설 복합화는 노후 공공시설을 복합...
지난해 말에는 용산역 후면 용산전자상가 인근 유수지와 자동차정류장 약 1만4000㎡를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 개발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나서 6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공공시설과 신혼희망타운, 청년주택을 짓게 된다.
이에 용산 통개발 가능성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코레일이 지난 9월부터 용산역...
국토부는 현재 유수지 및 자동차정류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산역(KTX) 뒤편 용산전자상가 인근 부지를 재개발키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서울의 집값 상승을 우려해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자제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사업 기조가 변화된 모습이다.
자연과환경은 상하수도 정비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하수관로 정비,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
용산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현재 유수지와 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 약 1만3,963㎡에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총 사업비 5,927억 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13만2,332㎡, 지상 28~29층 규모의 건축물 2개 동을 건립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용산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용산역 후면 유수지 등 18개 시범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뉴딜 신규제도 시범사업 선정(안)’,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번 특위에서는 최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시재생법) 개정을 통해...
건물 진입로가 예전의 유수지였다는 사실도 공사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대우건설은 지반 침하로 인한 민원을 차단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안전관리사항에 GPR(Ground Penetrating Radar)이라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를 활용해 노면지하의 구멍을 주기적으로 확인했다. GPR 탐사를 통해 지반 구성을 예의주시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현장을...
물건 인근으로 망원월드컵시장, 망원시장, 망원2동 주민센터, 망원유수지 체육시설, 강북청년창업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성서초, 동교초, 성서중, 홍익사대부속초, 홍익사대부속여중, 홍익사대부속여고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7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6000만원이다. 입찰은 9월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8계. 2016-2846....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한강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한강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생활 환경이 좋다. 또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하고 홍대와 신촌에 인접해 있어 문화 예술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전세대란으로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통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부쩍 늘었다"면서 "저렴한 공급가와 뛰어난 입지는 물론 미래가치도 풍부해 수요자들의 문의전화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