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 지구지정 목표 8개 지구 중 7개 지구의 지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개발사업(도심복합사업)이란 민간의 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역세권 등 노후 도심에 공공주도의 수용방식(현물보상)으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국토교통부가 서울 △상봉역 인근(781가구) △용마산역 인근(783가구) △창2동 주민센터 인근(584가구) 등 중랑구와 도봉구 일대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도심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상봉역과 용마산역 일대는 역세권형, 창2동 주민센터 일대는 준공업지역형으로 추진된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화된 도심 내 주거지를 공공이 주도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35층 약 97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속통합기획 구역과 함께 중랑천변 일대가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주거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면목동 일대는 중랑천과 맞닿아 있는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터널 인근에 500가구 넘는 공공주택이 들어서며 낙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울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면목동 1075번지 일대로 공동주택과 학교로 둘러싸인 노후 저층주거지다. 시는 특별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2일 서울시는 '장안동 134-15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안동 일대는 배봉산과 중랑천, 용마산이 가깝고 경전철 면목선 개통이 예정된 입지에도 불구하고 개발에서 소외돼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대상지 일대는 36층
26일 오전 6시 50분께 상수도관 긴급공사로 서울 광진구 중곡동 용곡삼거리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용곡삼거리에서 중곡3동우편취급국으로 향하는 용마산로 3개차로가 통제됐다.
서울특별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상수도관 긴급복구공사로 용곡삼거리 양방향 5개 차로 중 3개 차로 교통 통제 중"이라며 "차량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지자체마다 노인 대상 교육과 모임 활동이 한창이다. 5명이 모이면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은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많은 것은 좋지만, 이제는 섬세함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조언이 나온다.
본지는 최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지하 1층에 운영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651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중랑구 면목3・8동 44-6 일대(면적 6만1253㎡)로 노후 단독주택이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 동, 74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용은 2742억 원 규모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단지 바
수도권 격전지 ‘한강벨트’에 속하는 서울 광진갑은 여야가 번갈아 당선돼 온 ‘스윙보터’ 지역이다. 4‧10 총선에서 맞붙게 된 기자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45.5%)와 지역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45.0%) 지지율도 초접전세를 보였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1일 광진갑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지
비슷한 연령대 4~7월 함께 야외활동서울둘레길·노르딕워킹 등 힐링 선사
본격적인 봄을 맞아 서울시가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비슷한 나이대와 공감대를 가진 1인 가구가 4개월에 걸쳐 서울둘레길 걷기, 서촌‧정동 등 서울의 주요관광명소 도보여행 등을 하면서 친목을 쌓고 사회적 관계망을 맺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와 중랑구 망우3동, 중화1동 일대에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총 5600여 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양천구 신월동 17
도심 속 산·외곽산·공원 등 명소해맞이 명소에 공연 등 행사 풍성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서울 곳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31일 서울시는 새해의 첫해를 볼 수 있는 명소 17곳을 소개하며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 서울 지역의 일출 예상 시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
후분양 단지여서 새 아파트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나온 것 같아요. 평수를 낮춰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짓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날 찾은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하러 온 손님들로 속속 붐비기 시작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로 접어들자 서울 주요 단지 보류지들도 가격을 높이고 있다. 향후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로 거론되는 ‘래미안 원베일리’도 최근 입주 시작과 함께 보류지 27가구를 내놨다. 보류지는 부동산 상승 시기 주요 투자 틈새시장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시세 비교와 자금 조달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1일 정비업계에
대우건설이 다음 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산 65-7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총 771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가구 △59㎡B 35가구 △74㎡A 152가구 △84㎡A 188가구 △84㎡B 152가구 △84㎡C 18가구다.
단지는
개발 소외지였던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가 지역 활력을 선도하는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
구리·하남시에서 서울을 오가거나 주요 거점(철도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버스가 신설 및 증차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서울특별시는 수도권 주민의 광역교통 편의 제고를 위해 구리 및 하남시에서 요청한 9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에 대한 노선 신설 및 운행경로 변경, 증차 건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