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은 16일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남한 무인기의 평양침투 주장,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러시아와의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도 촉구했다. 또 3국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개최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3국 정상회담, 연내 개최 목표로 노력
한미일 외교차관은 16일 북한의 ‘남한 무인기 평양침투’ 주장과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1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북한이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 완전한 육로 차단에 나섰다. 특히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인민군 수뇌부를 소집해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도 전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도 북한의 도로 폭파 후 대응사격 실시, 규탄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만 둘러싼 중국…대규모 군사훈련인도ㆍ말레이시아 등은 공식 반대미국 정치학계 “실현 불가능할 것”NATO와 달리 북·중·러 3국에 맞서한국 “개념 찬성, 나라별 협의해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내각을 상대로 ‘아시아판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의지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논의를 지시했다.
중국군이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대규모 ‘
국방부가 북한이 ‘대한민국 무인기 평양 침투’를 주장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을 향해 “만약 북한이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 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으로 시작된 남북 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국방부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김여정의 담화는 끊임없이 도발을 자행하고, 최근
국방부는 13일 북한의 ‘대한민국 무인기 평양 침투’를 주장하며 위협 수위르 높이고 있는 북한을 향해 “만약 북한이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 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 김여정 담화 관련 국방부 입장’ 공지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을 초래한 장본인은 북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우리 수도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위협했다. 평양 상공에 한국 무인기가 침투했다는 주장에 한국군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김 부부장은 12일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 군부가) 후안무치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이 달에만 세 차례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주민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대내 매체를 통해서도 보도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주권 사수, 안전 수호의 방아쇠는 주저 없이 당겨질 것이다’ 제하의 전날 외무성 ‘긴급 성명’ 전문을 1면에 그대로 실었다. 관영 라디오 중앙방송
우리 군은 11일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당초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약 1시간 뒤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북한 내부에서 했을 가능성과 북한의 허위 주장, 민간 무인기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으로 보인다.
우리 군 합동참모
우리 군은 11일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북한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참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비열하고 저급하며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 오물 및 쓰레기 풍선 부양 등 도발을 자
11일 북한이 평양에 한국의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한 이후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풍선이 경기도 북부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한국이 북한 평양에 최근 사흘에 걸쳐 무인기를 침투시켜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군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1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도중에 나온 언론 속보에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그런 적이 없다.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11일 북한이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했다"며 "남부 국경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데 인입되는 모든 공격 수단들을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저녁 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대 성명'을 발표하고
자위권 정의 부적합…평화 헌법 9조 위헌도 이시바 총재, 해당 발언에 대해 신중 태도
일본 여당 자민당 신임 총리로 당선된 이시바 시게루 총재의 안보 관련 발언이 논란이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시바 총재(전 간사장)는 27일 미국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에 '일본 외교정책의 장래'라는 기고문에 "중국 등을 억제하기 위해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28일 이시바 시게루 정부 출범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해낸 한일관계 개선 성과를 계속해서 힘차게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대사는 이날 도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일 문화교류 행사 ‘한일축제한마당’ 개회식 이후 이시바 자민당 총재 선출에 대해 묻는 기자에 “자민당과 일본이
“해양 방류 문제 중점으로 건설적인 소통”중국, 대만ㆍ역사 등 엄정한 입장 표명
중국과 일본이 처음으로 '외교부 아시아 국장' 정기 협의를 개최했다. 협의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대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 사장(아시아 국장)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일본 집권 자민당이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총재 선거를 다음 달 27일에 치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은 다음 달 12일에 총재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고시에 돌입, 선거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15일로 늘릴 방침이라고 연합뉴스가 인용해 보도했다.
자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4·10 총선 이후 두 번째 장관급 인사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배치했다. 국정 쇄신과 정책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과기정통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태영호 전 의원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내정했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