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로 북핵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차관급)에 김홍균(외시 18회) 외교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선임인 황준국(외시 16회)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주영국 대사로 이동했다.
외교부는 29일 “황준국 본부장이 주영 대사로 발령나고, 김홍균 차관보가 후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17일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홍용표 청와대 통일비서관이 현재 남북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부처 내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임명 배경에 대해 "홍 내정자는 통일연구원과 대학 통일정책연구소장을 역임한 교수 출신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17일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홍용표(51) 청와대 통일비서관은 통일정책을 담당하는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그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시작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맡으며 박근혜 대통령과는 대선 때 인연을 맺었다.
대선 당시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외교통일추진단으로 참여했고, 인수위에서도 외교ㆍ국방ㆍ통일분과 실무위
17일 새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홍용표(50) 청와대 통일비서관은 그동안 대북정책에 핵심적으로 관여해 온 통일·대북 전문가다.
서울 출신인 홍 내정자는 경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시작해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실장을 지냈다. 대선 기간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야 발기인으로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신임 주중대사에 내정됨에 따라 지난해 5월 안보실장 자리에서 물러난 지 1년도 안 돼 다시 복귀하게 됐다.
김 대사 내정자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장관으로서 김정일과 악수하며 다른 사람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은 뒤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방장관을 거쳐 2008년 총선 때 새
정부는 신임 주중국 대사에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하고 올 상반기 정기공관장 인사에서 정식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권영세 현 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될 김장수 주중대사 내정자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3년 가까이 만에 처음으로 군 출신으로 중국 대사를 맡게 됐다.
정부는 중국과의 협력 중요성을 감안해 중량급 인사를
청와대는 24일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및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부, 국방부의 차관 등 9명의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는 이경재 전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친박계인 이 전 의원은 경기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정치부장, 대통령 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 15∼18대 국회의원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적인 ‘박정희 인맥’이다. 류 장관의 부친인 고(故) 류형진 박사는 5·16쿠데타 이후 제3공화국 수립 전까지 국가 최고기관 역할을 했던 국가재건최고회의의 의장고문을 지냈다.
교육학자 류 박사는 제3공화국 교육정책 수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국민교육헌장’의 초안을 작성하기도 했다. 류 장관이 박 대통령의 주요
중소기업청장 내정부터 사퇴까지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의 ‘96시간’은 어느 때보다 짧았다.
18일 오후 황철주 회장은 중기청장 내정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5일 중기청 내정발표 이후 나흘 만이다. 황 회장이 첫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중기청장으로 내정되면서 업계에선 현실적인 정책이 펼쳐질 것이란 기대감에 한 껏 고조됐던 만큼 파장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게 될 청와대 비서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들은 대체로 ‘측근·대선캠프·인수위원회·경제기획원(EPB) 출신’ 등 4개 그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현재까지 언론에 알려진 비서관 내정자는 전체 40명 가운데 31명 정도다. 청와대는 윤창중·김행 대변인을 제외하고는 비서관실의 세부 인선 내용을 공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비서관급 일부 인선을 공식 발표 없이 비공개로 내정했다. 24일에는 청와대 대변인 2명 외에 경제금융비서관·기획비서관 등의 인선을 언론을 통해 ‘흘리기’ 식으로 알렸다.
대통령으로서 공식 업무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선 결과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인선에 대한 검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해단식을 갖고 48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감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이날 해단식에 참석해 인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각오와 국정목표의 의미, 공약이행 의지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인수위는 전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을‘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로 확정하고, 5대 국정목표와 140개 국정과
‘서울과 영남에서 태어나 경기고·서울고를 나온 뒤 서울대를 졸업한 관료 출신 남성.’
박근혜 정부의 초기 내각 진용이 짜여지면서 출신 지역과 학교 특색이 나타났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옛 관료 출신이 강세를 보였고 경기고·서울대(KS)를 나온 국무위원 내정자가 가장 많았다.
국무총리를 포함 18명의 국무위원 중 관료 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한 번 신뢰한 인사는 또 기용한다’는 인사 원칙이 이번 내각 인선에서 다시 한번 나타났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24명 중 4명이 초기 내각에 진출했다.
우선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위원은 지난 13일 2차 인선에서 외교부 장관에 내정됐다. 윤병세 내정자는 지난 2010년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해단식(2월 22일)이 닷새가 남은 가운데 앞으로 이들 인수위원들이 얼마나 더 내각 진출과 청와대 입성을 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그리고 23명의 인수위원 중 가장 먼저 새 정부에 합류하기로 한 이는 김 위원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총리 후보자에서 자진사퇴 했다. 현재까지는 청와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주 시작된다.
여야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외교·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다음주 후반부터 우선 실시키로 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등 일부는 그 다음주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14일 “북핵 문제로 인선이
그동안 두 번의 새 정부 고위직 인선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스타일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향후 추가 인선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 당선인이 지금까지 선임한 정홍원 총리 후보자 등 9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전문성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분명해 진다. 정 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7명의 장관 후보자가 모두 관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 “북한이 3차 핵실험이 아니라 4, 5차 핵실험을 한다고 하더라도 협상력이 높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외교국방통일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앞서 “어제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권고와 만류에도 핵실험을 강행한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윤병세(60)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위원은 외무고시 10회 출신으로 1977년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외무부 북미 1과장, 주 미국 공사참사관 등의 요직을 거쳐 노무현 정부 때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이 때문에 윤 장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때 사람으로 꼽힌다. 그런 그가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3일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내에 북핵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안별 조치 내용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전 간사회의에서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로부터 북한의 핵실험 경과와 유엔을 비롯 국제사회의 동향을 보고받았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