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계좌 개설은 하나은행 옴니채널 뱅킹 서비스 ‘My브랜치’를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 방문이 여의치 않은 건설근로자들에게 비대면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나로 전자카드’를 통해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출퇴근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전자카드 사용 활성화는 근로일수...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시너지를 기반으로 양질의 리뷰를 축적하며 국내 대표 뷰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달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이 보유한 사용자 후기는 1400만 개에 달한다. 특히 2030대 고객들이 상품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화장품 특성상 다른 사용자의...
하나은행 ‘My브랜치’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과 대면 영업점의 강점을 융합한 옴니채널 뱅킹 시비스로, 기존 온라인 뱅킹과 달리 손님 특성에 따라 개설된 개별 브랜치에서 맞춤형 금융 콘텐츠 제공 및 온·오프라인 연계 손님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더 뱅커’는 하나은행 ‘My브랜치’가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 기업 임직원, 아파트 입주민 등을 위한 전용...
나정균 아모레퍼시픽 북미법인장은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옴니 채널 전략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이 바탕이 돼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도 올해 역점 과제로 미국 사업 강화를 천명했다....
아모레퍼시픽 나정균 북미법인장은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옴니 채널 전략과 더불어 최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의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필두로 북미시장을...
올해는 75개국 9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데이터, 옴니채널, 지속성, 미디어, 임직원 경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합을 펼친 21개 스타트업이 최종 경쟁 후보에 올랐다.
마크비전은 약 3조 달러(39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위조상품 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SaaS 제품의 혁신성과 95% 이상의 정확도로 가품을 모니터링 및 제거하는 AI모델의...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모바일과 인터넷을 연계하는 옴니채널 구현 △다양한 디지털 특화 서비스 출시를 통해 편의성 증대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을 통한 고객중심경영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게 집중하고 차별적 고객경험을...
아모레퍼시픽의 온·오프 통합 쇼핑 페스티벌 ‘아모레가 옴니다’가 2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채널 ‘아모레몰’과 오프라인 채널 ‘아모레성수’, ‘아모레스토어 광교’와 함께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 통합 이벤트 ‘아모레가 옴니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억원 상당의...
올리브영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의 활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엔데믹 이후의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과 옴니채널 경험 등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MZ세대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매트릭스 형태의 영업방식을 정착시키고 옴니채널을 통한 고객 접근이 용이하게 해 고객의 지갑점유율을 높이는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비이자수익(플랫폼 수익)이 22%로 금융그룹보다 높다.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플랫폼 수익 등 수익 다변화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현재 우리나라...
올해 75개국 950개 기업이 참가해 △데이터 △옴니채널 △지속성 △미디어 △임직원 경험 △제조 등 6개 분야에서 경합을 겨뤘으며, 이 중 21개 스타트업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
마크비전은 AI 기반 위조상품 탐지 제거 SaaS 플랫폼의 완성도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옴니채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비전은 글로벌 이커머스, 소셜미디어(SNS)...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의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른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달 디지털 사업 강화를 위한 개발자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오프라인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 확보에 나섰다.
매장 직군은 ‘트레이너(Trainer)’, ‘캡틴(Captain)...
증가로는 CJ CGV, CJ 푸드빌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이어 “CJ 올리브영의 경우 지난 3월 무상 증자를 단행하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공모주 분위기가 우호적이지 않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옴니채널(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강화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J 보유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는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옴니채널을 기반으로 모바일 선물 픽업 서비스도 도입하며 차별화에 나선다.
기존에는 일반 배송이나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었지만, 매장 픽업 옵션이 추가돼 선물 받은 사람이 상품 수령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매장 픽업을 원하는 경우 선물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리뉴얼 매장들의 1~4월까지 누계 매출도 전년 대비 29% 신장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도 엔데믹 특수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매장을 찾는 고객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옴니채널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첫 번째 시도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발란이 명품 구매가 아닌 럭셔리 쇼핑 전 과정을 개선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매장을 넘어 특별한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편의점 사업부의 회복세가 경쟁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온라인 및 옴니채널 구축에 따른 비용적 부담이 예상치를 상회한 만큼 1분기 실적은 부정적으로 판단한다”며 “홈쇼핑 송출수수료 증가 등에 따라 영업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2분기 부터 편의점 사업부의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이다.
남...
포켓CU는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핫이슈 상품찾기, 와인 주문, 예약구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1300만 명(지난해 말 기준)의 회원을 보유한 CU의 핵심 채널로 자리매김 했다.
CU의 포켓CU 리빌딩은 편의점 전문기업으로서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사업성 증대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BGF리테일이 이번...
올리브영은 올해도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며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용에는 일종의 ‘패스트트랙’ 방식이 도입됐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적극 영입하기 위해 코딩테스트, 사전 과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채용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서류 접수 후 실무자와의 콜 미팅(Call...
옴니 채널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신세계 그룹이 가진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고객의 쇼핑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이석규 이마트 상품본부 일상용품팀장은 “신세계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랜더스데이, 쓱데이 등 대형 행사부터 신상품 공동 단독 론칭, 브랜드 단위 대형 행사 유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통합 시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