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필립스, 캐논, 지멘스, 박스터 등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도 대거 참가했다.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근골격계 질환 등 모든 의료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초음파 영상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기기를 선보였다. 또 방문객들은 최신 카메라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해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삼성전자의 디지털 방사선 촬영 시스템을 직접...
올림푸스는 최근 스텐트 전문 기업 태웅메디칼을 인수했다. 태웅메디칼은 공식적으로 올림푸스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국내 사업장과 제조 시설 등 전반적인 사업 및 운영에 대한 권리 역시 올림푸스에 넘어간다.
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 전용 스텐트 개발 및 제조에 전문성을 쌓았다. 올림푸스는 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 기존...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가 국내 소화기내과 금속 스텐트 전문 의료기업 태웅메디칼 인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태웅메디칼은 공식적으로 올림푸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바와 같이 올림푸스는 태웅메디칼의 국내 사업장과 제조 시설 등 전반적인 사업 및 운영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올림푸스한국은 기쁨병원과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분야 첨단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기쁨병원은 서울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으로 건강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과 종합병원 승격을 준비하면서 국내병원 최초로 올림푸스한국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어드반테스트(1.49%)와 올림푸스(2.51%)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반등했다. 중국 경기 침체 우려로 한때 하락했지만 장 후반에는 매수세가 우세했다. 최근 지수가 1년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했던 탓에 자생적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되기 쉬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분석했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 시장의...
넥슨게임즈와 GC녹십자, 올림푸스 코리아 등이 장기임차하고 있는 안정적 코어 자산이다.
또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을 인증 받기도 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이 빌딩을 매입하는 ‘코크렙66호 리츠’ 우선주에 230억 원을...
올림푸스한국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이하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ESG 경영 시대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새로운 나눔 경영 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2020년부터...
주요 종목 중엔 도쿄일렉트론이 0.72% 상승했고 패스트리테일링과 올림푸스가 각각 0.42%, 2.09% 올랐다. 반면 어드반테스트는 0.75% 하락했고 KDDI와 교세라는 각각 0.47%, 0.6% 내렸다. 도요타자동차는 부품 발주 시스템 오류로 일본 내 14개 공장 모두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0.21%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대 상승했다. 오전엔 전날 상승에 따른 이익...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2023년 상반기 일하기 좋은 기업 중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이하 워라밸)이 가장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올해 상반기 국내 직장인들이 남긴 리뷰를 분석했으며,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만족도 △급여·복지 △워라밸...
이어 김 연구원은 “하반기 AI와 콘텐츠 부문에서 강한 모멘텀을 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AI는 하이버클로바X 공개와 이를 적용한 서비스 상용화가 핵심이고, 콘텐츠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확산과 자체 제작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다”면서 “이르면 연내 공개가 예상되는 로어올림푸스, 비질란테 등이 주요 프로젝트에 해당된다”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광고...
국내 기업 외에도 아지노모도제넥신, 올림푸스, 싸이티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싸토리우스 등 바이오 관련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송도를 선택했다. 이에 따라 합산 매출액은 6조 원, 고용 규모는 9700여 명에 이른다.
산·학·연·병 생태계 조성은 숙제
송도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에 치우쳤단 점에서 바이오클러스터로서의 한계점이 꾸준히 지적됐다. 미국...
올림푸스는 내시경 치료 솔루션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태웅메디칼을 인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태웅메디칼은 총 3억7000만 달러(약 4820억 원)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이 중 약 2억 5550만 달러는 인수 완료 후, 이후 추가로 1억14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올림푸스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고잉 온 다이어리’는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암’이라는 경험을 공유하는 이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20~30대의 청년 암환자들은 4주간 약속일기, 건강일기, 강점일기, 감사일기 등 4개의 정해진 주제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사진과 글로...
암젠코리아·한국다케다제약·올림푸스한국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동참하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출퇴근 가이드라인 없이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재택근무제도인 ‘Flex space 캠페인’과 매월 1회 금요일에 조기 퇴근하는 ‘Fun Friday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올림푸스한국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가족친화 사회 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카메라 업체 올림푸스는 11년에 걸쳐 17억 달러(2조 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했다가 들통이 났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에너지 기업 엔론과 통신회사 월드컴이 각각 15억 달러(1조8000억 원)와 38억 달러(4조5000억 원)의 회계부정을 저질렀다.
선진국이 한국과 다른 점은 회계부정을 일벌백계로 엄하게 처벌한다는 것이다. 반면 한국은 기업이 대규모 회계부정을 저질러도...
올림푸스한국은 올림푸스 본사가 의료분야 유망 스타트업기억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올림푸스 아시아 태평양 이노베이션 프로그램(Olympus Asia Pacific Innovation Program, OAIP)’을 개최하고 이번 달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OAIP는 올림푸스 본사가 메드테크 이노베이터(MedTech Innovator) 아시아 태평양 지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적인...
올림푸스한국은 1일부터 3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학술대회인 제6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2(KDDW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KDDW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온라인으로만 개최됐지만,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학자와 300여 명의 국내 소화기 분야...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프로젝트 ‘감정문답’의 결과 전시회인 ‘Reflection: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을 12월 1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서울문화재단은 2014년 업무협약 체결 후,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