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 방침과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롯데물산은 환경 법규 준수, 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환경 목표 수립 및 실천,
머크 등 82개 기업 참여해 ’2024 공급망 ESG 데이‘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2일 공급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한 '2024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공급사 ESG 평가 대상 기준을 확대하며 더 많은 기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등 제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온실가스 측정∙관리 체계 구축 위한 ‘온실가스 인벤토리’도
SK C&C가 충청남도 제조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에 나선다.
SK C&C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4 ESG 경영진단∙개선 및 실천과제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천안시, 아산시, 예
상의, 기업 1278곳 ESG 실사데이터 분석10점 만점에 사회(S) 5.11점, 환경(E) 2.45점중소기업 ·비수도권일수록 점수 낮게 나타나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점수가 10점 만점에 3.5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E) 부문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공급망에 속한 중소
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과 힘을 모은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대기질 개선 및 환경위성(GEMS)의 아시아 관측 자료 검증을 위해 NASA 등과 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를 3월까지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6년 5~6월 벌인 제1차 대기질 국제 공동 조사 이후
현대리바트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온실가스 측정 및 관리를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용인, 안성, 경주, 목포의 생산 공장과 서울 사무소 등 모든 업무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유형별로 구분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배출량 측정 및 검증
롯데렌탈이 204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렌탈은 올해 GHG 프로토콜 온실가스 배출 측정 범위를 스코프3까지 확장하며 탄소 배출량 감축 전략 수립도 선언했다.
롯데렌탈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을 통해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GHG(Greenhouse Gas) 프로토
화석연료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 계산하던 것과 비교해 정확도 높아져"굴뚝 자동 측정기기 설치 위한 유도책 마련할 것"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 측정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직접 측정 방법이 없어 화석연료 사용량을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해 계산했으나 이제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가능해졌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 관측 분야 연구 교류의 전국 확대를 위해 11개 기관이 손을 잡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7일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2단계 다부처 연구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환경과학원은 지난해 7월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등 3개 기관과 '1단계 다부처 연구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지역의 온실
금융 관련 공공기관 17곳 중 금융배출량(투자·계약한 기업이 내뿜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한 곳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단 두곳에 불과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장혜영 의원은 ‘금융관련 공공기관 기후 공시 현황 및 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13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과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총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탄소중립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됐다.
한국공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관련 사업 추진 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한국공대는 에너지 전환, 온실가스 측정 및 분석, 탄소중립 이행평가 기술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해당 분야
자산형성ㆍ주거안정 청년지원 핵심
일자리 190만개→250만개 늘려
"코로나 극복 희망ㆍ한국 미래 전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휴먼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새로운 축으로 세우겠다”면서 ‘한국판 뉴딜 2.0’ 계획을 공개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2.0 사업에 2025년까지 기존 160조 원에서 60조 원을 추가 투입해 총 220조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커진 청년 세대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적금·소득공제 등을 지원하고 월세 무이자 대출 등 주거안정을 추진한다.
정부는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추진 1주년을 맞이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휴먼뉴딜을 한국판 뉴딜의 새로운 축으로 세우겠다"면서 '한국판 뉴딜 2.0'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지역균형 뉴딜은 '축'에서 빠졌고 청년지원이 골자인 휴먼뉴딜이 새로운 중점 사업이 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은 국제 환경의
현대글로비스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법적 의무사항인 환경정보를 등록ㆍ공개한 국내 1608개 기업과 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기업ㆍ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 유도
온실가스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일기예보 애플리케이션 ‘웨더버그’로 유명한 AWS 컨버전스 테크놀로지는 최근 회사명을 어스 네트워크로 개명하고 향후 5년간 2500만달러(약 280억원)를 투자해 전세계에 150개의 온실가스 측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회사는 100개의 측정기는
신한금융지주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국제 검증인증서를 취득했다.
국제 온실가스 검증 전문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는 신한금융지주가 UN기준의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능력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성과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며 국제 검증인증서를 부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로써 잠재적인 비즈니스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확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차원의 '통합 녹색경영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그룹 측은 선진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글로벌 수준의 녹색경영 체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 녹색경영시스템'이 구축되면 신한금융그룹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검증 받게 된다. 검증결과는 다우존스 지속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국제표준화 회의에서'정보통신기술(ICT)과 기후변화'표준화 작업반이 신설,전파연구소 정삼영 연구관이 의장으로 내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CT와 기후변화 표준화 작업반은 방송통신 분야의 온실가스 측정 방법론, 방송통신을 활용한 사회 각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