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클 플러스’ 서비스 스타트업인 ㈜어썸잇은 자동차 주행데이터분석 전문기업 인포카와 ‘운전자 모니터링 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썸잇 유병규 대표는 “두 기업의 자동차 정보 분석 제휴는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 시장의 요구사항에...
회사 측은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되면서 전체 결제시장 내 현금결제가 차지하는 비중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오픈뱅킹 연동을 계기로 세틀뱅크는 기존 자사 API와 오픈뱅킹 API를 아우를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틀뱅크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SMS 인증 방식의 간편 계좌등록 서비스를 시범 운영...
이번 증자를 통해 화일약품은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 신약 및 바이오베터 라이선스인과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으로서 400여개 이상의 거래처를 기반으로 매년 1000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과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재무적...
이번 업무제휴로 KB증권은 국내 대표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오픈트레이드에 증권업계 최초로 오픈API기반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오픈트레이드 이용 고객들은 KB증권 계좌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 등 초기단계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로 재무, 회계 등 정량적 데이터보다는...
특히, 금융결제원은 안전한 오픈뱅킹 제공을 위해 글로벌 보안 표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했고, 금융보안원은 오픈뱅킹 이용 신청기관 대상으로 이용기관 보안점검과 서비스 취약점을 점검하여 문제가 없는 기업에 대해서만 오픈뱅킹 이용이 허용되었다. 준비과정에서만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모바일 앱의...
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 및 은행들이 표준화된 방식(API)으로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 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픈뱅킹 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모든 핀테크 기업들은 자금이체, 조회 등 은행이 이용하는 금융결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피해를 담보하기 위해 출금...
간편송금, 간편결제, 거래내역조회 등 API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다. 개발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토론 게시판도 운영한다.
이대훈 은행장은 "누구나 오픈API에 쉽게 접근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구축했다"며 "오픈플랫폼 활성화에 앞장서 오픈API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시맨틱스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GOIK) 2019’에서 해외 기업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달 28~29일까지 이틀간 열린 ‘GOIK 2019’에 참여해 디지털헬스 비즈니스 플랫폼을 비롯해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등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행사 기간 중 가장...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보다 편리하게 금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API서비스 ‘FnSpace(에프앤스페이스)’를 오픈한다. 에프앤스페이스에서는 기존의 금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식 △재무 △경제 △컨센서스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최근 은행 업계에서는 핀테크 기업을 위해 API플랫폼을 개방하면서...
주요 내용은 산인공이 운영하는 해외취업플랫폼 월드잡플러스에 인크루트가 제공하는 양질의 구인 공고를 연동시키고 오픈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개발, PC 및 모바일 앱 등 상호 보유한 모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구인 공고 노출을 보다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렇듯 실업난 해소를 위해 양사가 한뜻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HP빌딩 위워크 세미나룸에서 ‘해외선물 매매 전략과 API 활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실전 매매 전략 수립과 API 활용법’을 주제로 서울핀테크랩 선정기업이자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파트너십 지원 기업인 보난자팩토리 김영석 이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세미나는 직장인을 위해...
‘팍스펀드’는 최근 시간, 장소, 상품 오픈 등의 특정한 조건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투자를 집행할 수 있도록 ‘자동투자서비스’ 제도도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투자자가 미리 원하는 금액과 금리구간을 설정해 상품 오픈 시 자동으로 투자를 진행해주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다.
올해는 통합기업정보, 통합금융회사정보, 통합공시정보, 통합자본시장정보, 통합공매정보 등 5개 테마별 중요정보를 추출해 상호연계 후 표준화해 민간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DB와 오픈API를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유용한 데이터셋 개방을 위해 금융 특수법인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상호연계 및 표준화해 개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오픈 API 등을 활용해 금융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다.
올해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정지석 사장은 “취임 당시 구상했던 ‘플랫폼 비즈니스’는 지난해 선보인 데이터오피스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체화됐다”며 “올해 서비스를 시작한 금융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서비스는 웰스테크 플랫폼으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 투자자들이 직접 만든 투자 로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해외선물 API Square’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선물 API Square는 미래에셋대우의 카이로스 API 플랫폼을 활용해 조회, 주문 등 개인화된 투자전략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다.
API 플랫폼을 통하면 일일이 투자 상품을 검색하거나 매매하지...
오픈뱅킹은 단순히 편리하게 앱을 이용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은행이 보유하던 고객 금융 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제3자 서비스 제공자에게 공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금융기관이 독점적으로 쓰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넓힌다는 의도다.
이렇게 여타 핀테크 업체들도 금융 데이터를 활용하고 재가공해 시중은행과 금융 서비스...
잔액조회가 894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금이체는 22만 건, 기타 API 이용은 299만 건이었다.
금융위는 “2018년 1월 오픈뱅킹을 도입한 영국이 1년 후 일평균 200만 건에 이르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국내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시범 실시 초기에 나타난 일부 문제점은 다음 달 18일 정식 서비스 출시 전에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개방형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유망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효과적인 제휴관계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생활 속 금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 오픈API마켓은 일반 개발자도 간단한 회원가입을 거쳐 하나금융이 제공하는 API 서비스를 샌드박스 테스트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이체를 출금과 입금 거래로 구분한 오픈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현재는 출금계좌에서 돈을 출금해 입금계좌로 돈을 넣는 과정을 하나로 본다. 만약, 입금계좌가 ‘사고 계좌’로 입금이 안 되는 상황이면 입금이 취소되고 그 돈이 원래 출금계좌로 자동으로 환급된다.
하지만 API 방식에서는 출금과 입금이 별도...
마이데이터 사업의 핵심인 범금융권 데이터 오픈 API 신규 사업자에게 누적 데이터를 고스란히 정보만 내주고 얻을 것이 별로 없고, 오히려 시장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금융당국이 금융보다 혁신에 방점을 찍으면서 기존 사업자가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제3인터넷은행 신규 인가를 추진했던 키움 컨소시엄은 1차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