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역 문화예술의 향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은행은 지난 16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경남오페라단 창단 34주년 기념작 오페라 '논개'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과 고객 등 1400여 명이 참석해, 경남 최초의 창작 오페라이자 2005년 초연 이후 20년 만에 재연된 ‘
BNK경남은행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또 한 번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은 30일 경남오페라단에 후원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경남오페라단 정영식 이사장과 정인숙 총감독이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한 은행장은 직접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