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과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며 출시 초기부터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해당 PBM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등재됐을 뿐 아니라 우선 처방이 가능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14일 올해 3분기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18.0%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보다 1.0%p 상승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매출은 3820억원, 영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Remsima, 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와 항암제 ‘베그젤마(Vegzelma, 성분명: 베바시주맙)’ 등 바이오시밀러 3종이 유럽에서 처방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셀트리온이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발표를 인용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이 올해 2분기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E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상호교환성 지위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교환성은 의사의 개입 없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약국 단계에서 대체 의약품(바이오시밀러)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되는 지위를 의미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FDA로부터
셀트리온(Celltrion)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지위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호교환성은 의사의 개입 없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약국 단계에서 대체 의약품(
셀트리온은 이달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CPHI는 전 세계 170여 개국, 6만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다. 셀트리온은 2022년부터 매년 전
셀트리온(Celltrion)은 오는 28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CHP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셀트리온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CPHI에 단독부스를 설치했다.
올해 셀트리온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장
셀트리온이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260억 원, 영업이익 3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9.3%으로 집계됐다.
주요 제품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수익성 좋은 신규 제품들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셀트리온(Celltrion)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조260억원, 영업이익 30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해,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및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9.3%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글로벌 전역에 걸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시판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허가받은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두 종류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 성분명: 데노수맙)’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이번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캐나다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셀트리온 호주법인과 현지 유통파트너사인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s)에서 각각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셀트리온 호주 법인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아로텍스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이는 호주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의 일환이다. 각 유통사가 주력하는 공급 채널에 마케팅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14일 올해 2분기 매출 131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4.8%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사업에서 6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존 주력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성장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이 기존 주력 제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2분기 매출 1313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12.1%, 64.8%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은 매출 2438억2000만 원, 영업이익은 262억 5000만
셀트리온이 올해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고마진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 ‘3마 제품’(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와 올해 출시된 후속 제품의 성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도 빠르게 시장에 안착시켜
셀트리온이 기업가치 강화와 주주환원 정책의 병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익성 높은 신제품의 확산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는 한편 잇따른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단 전략이다. 연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단 약속도 지켜 주주들의 신뢰까지 제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