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최대주주인 캐나다 퀘스트파마텍(QPT) 마디얄라칸 대표의 애드바이오텍 인수 반대에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오큐피엠 측은 "인수 반대는 사실을 왜곡한 무책임한 언론전"이라며 "인수는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며 이사회가 결정한 전략적 투자는 외부 반대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큐피엠 이사회와 주주
항암 신약 ‘오레고보맙’을 개발 중인 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이 중국 제약사 헤파링크(Hepalink)를 새로운 주요 주주로 맞이하며 지배구조를 재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헤파링크는 기존 보유 채권을 출자 전환하는 방식으로 오큐피엠 지분 21.85%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이로써 1대 주주였던 캐나다 퀘스트파마텍의 지분율은 36.17%에서 2
오큐피바이오엠(오큐피엠)은 16일 애드바이오텍 지분 인수에 필요한 28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큐피엠은 애드바이오텍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4회에 걸쳐 280억 원으로 참여한다. 해당 유상증자 자금 마련을 위해 오큐피엠은 주주배정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오큐피엠은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 지식재산권(
지난 주(9~13일)간 코스닥지수는 12.63포인트(1.67%) 오른 768.86으로 마감했다.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60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3억 원, 255억 원 순매도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애드바이오텍으로, 139.43% 오른 4585원을 기록했다
10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다날, 미투온, 애드바이오텍, 정원엔시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5개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시장의
셀리버리‧뉴지랩파마, 2년 연속 감사에서 ‘의견거절’카나리아바이오‧제넨바이오는 이번 감사서 ‘의견거절’영업일 15일 이내 이의신청 가능…이의 없으면 상폐
국내 상장 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의 갈림길에 섰다. 자금 조달이 중요한 바이오산업 특성상 상장폐지는 사실상 문을 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업들은 거래재개에 사활을 걸
코스닥은 지난 한 주(15~19일)간 25.41포인트(2.93%) 내린 842.67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이 227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01억 원, 외국인이 571억 원 순매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이스트소프트로, 72.25% 상승한 3만9100원이었다.
이스트소프트는 17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깨끗한나라우 1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깨끗한나라우는 30% 오른 1만9630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총선 공약을 각각 발표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포시에스와 플리토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포시에스는 전일 대비 29.83% 오른
카나리아바이오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29.94%(1060원) 내린 24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카나리아바이오는 29.90% 하락한 3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나리아바이오가 개발 중이던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글로벌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연일 주가를
17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멥신, 스페코, 한성크린텍, 아이큐어, 파멥신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멥신은 전일 대비 29.90% 오른 3150원을 기록했다. 전날 파멥신은 29일 대전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새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맹필재 충남대학교 미생물분자생명과
카나리아바이오는 자료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 DSMB)가 신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중단을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DSMB 해당 임상의 무용성 평가를 진행, 임상 지속을 위한 P밸류를 달성하지 못해 이같이 판단했다.
다만 면역항암제의 특성상 전체생존기간에
카나리아바이오가 약세다.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이 임상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카나리아바이오는 전일 대비 29.90%(1510원) 내린 3540원에 거래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이날 “16일 오후 11시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신규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
카나리아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의약품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24명의 난소암 말기 환
K바이오기업이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바이오 유럽 2023’에 참가해 파트너십 확대를 노린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메드팩토, 지놈앤컴퍼니, 파로스아이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안지오랩 등 국내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이전 논의 등을 목표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의 중동과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MENA) 지역 내 상업화를 위해 히크마(Hikma) MENA FZE와 독점적 판매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MENA 지역 내 오레고보맙 출시 및 판매를 맡을 히크마 MENA FTZ는 미국, 유럽 및 중동과 아프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이 9월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Data Safety Monitoring Board)에 의해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하며, 이번 심사에서는 임상을
카나리아바이오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2023)에서 난소암 면역항암제 오레고보맙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카나리아바이오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와 의약학 개발본부장인 자다 박사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국가 162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이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ata Safety Monitoring Board, DSMB) 심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DSMB가 6개월마다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다. 이번 심사에서 임상을 계속 진행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헬릭스미스가 카나리아바이오에 인수된다.
헬릭스미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카나리아바이오의 지분 51.27%를 갖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헬릭스미스 인수로 NRDO(no research develop only)를 탈피해 신약 발굴, 기전, 전임상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리니아파마슈티컬에서 루푸스신염 치료 물질 개발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경험을 보유한 로버트 허진가(Robert Huizinga)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 대표는 “성공 DNA를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를 오레고보맙의 FDA 허가를 염두해 스카우트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