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이 갑자기 찾아온 천만 감독의 삶에 힘겨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천만 감독으로 거듭난 장항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항준은 “경거망동하지 않기가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행복감이 저하된다”라며 “원래 막사는 게 인생 모토였는데, 요즘 보는 눈이
“순수한 관객의 눈으로 심사”…정치·예술 관계에 대해서도 소신“영화의 중심 자체가 확장”…한국영화 위상 변화 진단
박찬욱 감독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영화의 달라진 위상에 대해 “한국은 더는 영화의 변방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 감독은
KOFIC 홍보관·KO-PICK 쇼케이스 운영국제공동제작·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추진
영화진흥위원회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를 계기로 한국영화의 해외 진출 지원과 국제 교류 확대에 나선다. 현지 홍보관 운영과 차세대 제작자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한국영화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
'호프', 황정민·조인성부터 마이클 패스벤더까지 총출동연상호 좀비영화 '군체',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 초청박찬욱 첫 심사위원장 맡은 칸영화제서 韓영화 존재감↑
제79회 칸국제영화제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가운데, 한국 영화들이 주요 부문과 특별 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영화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서울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영화관이 충무로에 문을 연다.
11일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영화센터 내 루프탑 영화관인 '스카이시네마(SKY CINEMA)'를 운영하고 시민 참여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영화센터는 일평균 방문객 600명, 평균 예매율 86%를 기록하며 도심 속
역대 공포영화 2위⋯개봉 이후 입소문 타고 흥행 이어가
공포 영화 ‘살목지’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1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8년 개봉한 곤지암의 기록을 뛰어넘은 수치다.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에 해당한다. 첫 장편 상
현대자동차가 CNN과 손잡고 제작한 4부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이 공개됐다. 한국 문화의 성장 배경과 글로벌 확산 과정을 조명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차가 K컬처 서사를 함께 만드는 ‘문화 파트너’ 전략에 나선 것이다.
10일 현대차는 CNN과 수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단독 후원한 4부작 오리지널
배우 유해진과 류승룡이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진행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각각 영화와 방송 부분 대상을 받았다.
유해진은 “남자 주연상을 기대를 했는데 안돼서 아직 멀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대상이 생겼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연극
박찬욱 감독이 작품상 수상에 재치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8일 오후 진행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결과 보니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는 확신이 든다.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있지만, 이 영화 자체가 농담으로 가득한 작품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화가 나
배우 박지훈과 서수빈이 영화 부분 신인상에 올랐다.
8일 오후 진행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 ‘세계의 주인’ 서수빈이 영화 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지훈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장항준 감독님 감사하다. 영화 찍기 전에 많이 통통했다. 끝까지 너여야만 한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생에 있어 선배님과 이런
강동원·엄태구·박지현·오정세⋯코미디 영화로 뭉쳤다1990~2000년대 가요계 감성 담은 레트로 음악 영화‘극한직업’ 제작사·손재곤 감독 의기투합, 6월 3일 개봉
“브레이크댄스가 거의 손과 팔로 몸을 지탱하고 중력을 거스르는 춤이더라. 춤인지 체조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지금까지 배웠던 것 중 가장 힘들었다.”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을 통해
2018년 시작한 한베 영화인 육성사업 첫 칸 경쟁 진출 성과
CJ문화재단이 지원한 베트남 신인 감독의 단편영화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냈다. 한·베 영화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 칸영화제 본선 경쟁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CJ문화재단이 추진해온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40여 년간 북미 애니메이션의 하청 제작을 담당해 온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 체계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심슨 가족', '배트맨' 등 북미의 주요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한국 아티스트들의 외주 제작을 통해 완성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정부의 대규모 자금 지원과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만의 오리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고(故) 김창민 영화 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들이 구속된 것에 대해 검찰 보완 수사가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4일 정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초동수사의 미진함을 지적한 유족의 호소와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보완 수사에 총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사건 발생 6개월
켄트 존스 감독·그레타 리 내한…관객과 소통하며 작품 메시지 전해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났다. 켄트 존스 감독이 연출하고 그레타 리가 출연한 이 작품은 예술과 시의 의미를 탐색하는 서사를 중심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내한한 감독과 배우가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관객과 직접 교감하며
아시아인 왜곡하는 고정관념 논란남성중심 질서 저항…메시지 ‘모순’‘의도 않은 편견’의 잔재 살펴봐야
할리우드에는 ‘노란 얼굴(yellowface)’ 연기라는 관행이 있다. 백인 배우가 아시아인으로 분장하는 연기를 가리킨다. 기원은 18세기 중반의 볼테르 원작의 연극 ‘중국의 고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영화계에서는 백인이 흑인 역할을 대신하던 ‘검은 얼굴
배우 탕웨이(46)가 직접 둘째 임신을 알렸다.
29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 명 더 생기게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망아지 인형을 든 세 사람의 손이 담겼다. 이는 탕웨이를 비롯해 남편 김태용 감독, 그리고 첫째 딸의 손으로 추측된다.
탕웨이는 “정말 깜짝 놀랐고 아주 기쁘다”라며
개막작 ‘나의 사적인 예술가’ 상영…윌럼 더포·그레타 리 출연고 안성기 특별 공로상 수여…아들 안필립 씨 대리 수상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흘간의 축제 여정에 돌입했다.
29일 오후 6시 30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리며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개막식 사회는
우리나라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농촌과 지방의 중소도시는 청년인구의 지속적인 수도권 유출로 지방공동체가 크게 약화되고 지방경제는 침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어렵다.
지역에 필요한 핵심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공포가 극장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요즘입니다. 그 중심에는 영화 '살목지'가 있는데요.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호성적까지 쓰고 있죠. 특히 '살목지'는 '실제 공간'과 관련된 비하인드와 사회관계망서비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ENA 범죄 수사 스릴러 드라마 ‘허수아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춘재 연쇄살인사건(구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사실 이춘재 사건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시사 프로그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상 소감과 새로운 정체성.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매기 강 감독이 수상 소감으로 꺼내놓은 “전 세계 모든 곳의 한국인”이라는 표현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울림을 줬다. 이 말은 현재 K-컬처의 영역 안에서 맹활약하는 전 세계 한국인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수상 소감에 담긴 의미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99세 디자이너가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지금, 우리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최근 방탄소년단(BTS)의 캠페인 ‘킵 스위밍 위드 BTS(KEEP SWIMMING with BTS)’가 주목받고 있다. 짧은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캠페인은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전하는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