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황동혁 감독 신작 '케이오 클럽' 합류⋯이병헌ㆍ박해수와 호흡

입력 2026-08-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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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오정세. (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오정세가 황동혁 감독의 신작 영화 '케이오 클럽(K.O. CLUB)'에 합류한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27일 오정세가 영화 '케이오 클럽'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오 클럽'은 'Killing Oldmen Club'의 약자로, 돈으로 젊음마저 살 수 있게 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부와 권력을 쥔 채 물러나지 않는 소수의 노인들과 기회조차 얻지 못한 젊은 세대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황동혁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이다. 오정세를 비롯해 이병헌, 박해수, 조여정, 김소진 등이 출연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정세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최성곤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굿보이', '악귀',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 '극한직업'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간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인 오정세가 '케이오 클럽'에서 어떤 인물로 변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케이오 클럽'은 2027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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