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1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 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12~18시)까지 수도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에는 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은 영하의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강한 한파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인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 기온이 이어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수요일인 4일은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사이 수도권 등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오전 기온은 영하권이 지속할 예정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
서울시는 토요일인 28일 낮 12시부터 0.1㎝ 미만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설 비상근무에는 인력 1140명과 제설 장비 694대를 투입한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할
이번 주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특히 이날 출근 시간대 눈이 가장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 등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기상청은 정례예보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에 남서기류가 유입되는 동시에 저기압이 동반되면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선 내일인 26일에는
수요일인 오늘(12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 눈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12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 중에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강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
오늘 날씨가 낮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며 강추위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일과 모레 날씨도 평년보다 더 춥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최고기온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분포로 일부 지역은 낮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강원산지 및 경기북부 내륙, 강원 내륙 지역이 특히 낮은 기온을 보이고
수요일인 20일 아침에는 영하권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1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며 20일 중부 내륙, 일부 남부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며 "경기 내륙, 강원 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로 평년 수준(-4∼6도)보다 떨어지겠다.
내일(4일)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쌓이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인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이 입소문을 타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품절됐고, 유통업체는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만 22일께 재입고될 예정이다.
‘평창 롱패팅’은 현재 생산된 3만 장 중 2만3000장이 모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은 기온을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0도로
◆ 375.4조 새해예산안 국회 통과… 담뱃세 인상안 등 부수법안도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과 관련,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국회가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처리한 건 지난 2002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 정윤회 “국정개입설은 조작… 조응천
'춘천 첫 서리'
춘천에서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17일 강원 대부분 지역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대관령에 이어 춘천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내렸다.
춘천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를 보였으며 대관령은 최저 영하 2.8도까지 내려가며 영하권 기온을 기록했다. 춘천의 첫 서리는 평년보다 2일, 작년보다는 8일 빠르다. 또
따뜻한 초겨울이 지속되면서 백화점의 11월 예상 실적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 코트, 점퍼, 아우터와 같은 겨울 의류가 예상못한 이상기온으로 기대만큼 소비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은 11월 한달 동안 전체 점포 기준으로 전년 대비 2% 신장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상품군별로는 아웃도어 18.8%, 영트랜디(SPA) 16.2%, 해외패션 14.2%
30일 서울에 많은 눈이 쌓임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의 종종걸음이 이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6.6㎝를 기록했으며, 눈발이 약해지면서 오전 0시40분부로 발령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이 정상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염화칼슘에 녹
29일 강원도 철원지역에 1.7㎝의 눈이 내리고 아침 기온도 영서지역 대부분이 영하권 기온을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춘천과 원주 각각 0.6㎝, 영월 0.2㎝, 대관령 0.1㎝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또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4.4도, 춘천 영하 2.8도, 영월 영하 2.3도, 대관령 영하 2.1도, 홍천 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