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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인사 / 영수회담 제안 / 채우진"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무엇을 해야 할까?"
- 대한변협 이찬희 회장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서울 무주택자, 1인당 1억씩 대출해주자"
- 민주당 노웅래 의원
“손 탐정이 다룬 사건, 그 후가 궁금하다"
- 손수호...
20일째 농성 중인 유가족 고통 해소하기로계류된 다른 법안에서도 잠정 합의영수회담 진행에도 김종인 긍정적 반응 보여
여야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관련해 정부안을 토대로 절충하는 것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계류 중인 법안 처리와 대통령 영수회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긍정적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을 비롯한 정국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조건의 하나로 제안한 '단독 영수회담'을 받아들이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표 회담을 해왔던 전례들도 있고, 다른 정당의 입장도 있다"면서 "(단독 회담을) 포함해서 격의 없이 형식과 내용을 이야기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에게 협의 일정이나...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취임 20일 만에 청와대 영수회담이 28일 성사되면서 여권 독주 속에 경제와 통합 카드를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또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주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 회동에서 다룰 의제와 건의사항을 조율했다. 최근에는 당내 3선 이상 의원들과...
'필요한 협의체'가 영수 회담을 뜻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영수회담까지는 갈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실무자들이…"라고 답했다.
앞서 황 대표는 22일 3년 만기·연이율 2.5%의 채권을 발행해 40조 원을 마련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600만∼1000만 원을 직접 지원하자는 '코로나 극복 채권' 방안을 내놨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다만 국민채권과 함께 황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은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황교안 대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영수회담도 제안했는데,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회담도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그런 의미는 아니다”라며 “일단 40조 원의 채권 발행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만 있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