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이오엠의 최대주주는 424만475주(10.91%)를 보유하고 있는 염현규 대표 등이다. 그외 5% 이상 주주는 없으며 약 90% 가량의 주식은 8천여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에게 분산돼 있다.
소주연 손대표는 "그동안 현 경영진에 실망한 주주들이 대부분이며 주주연대와 함께 하겠다는 주주들이 상당수 모였다"며 "조만간 주주간 계약을 맺은 주주들로 5% 공시를...
와이오엠이 염현규 대표이사가 횡령, 배임,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고소인인 박 모씨를 대상으로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1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이사는 “고소인 박모씨는 2016년 7월 18일에 염현규 대표가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양수도 대금을 회사에 입금시키고 분식회계를 통해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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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테크, 가공소재 적치 장치 및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와이오엠, 염현규ㆍ김태국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코마이스터, 제5회차 CB 전환가액 8647원으로 조정
△미투온, 2분기 연결 영업익 71억…전년비 956.7%↑
△선광, 516억 원 규모 양곡저장시설 증설
△KPX생명과학 “중간배당 미실시”
△서울제약, 황우성 대표이사...
이에 따라 와이오엠은 염현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태국 대표와 염현규 대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태국 박사는 하버드대학교와 카이스트에서 노화 방지 관련 안티에이징 신약을 다년간 연구해온 신약 연구 전문가로 지난달 27일 열린 와이오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와이오엠은 김태국 대표를 주축으로...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개최에 앞서 계획보다 앞당겼다”며 “국내 최고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전문가인 김태국 박사도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오엠은 그동안 염현규 대표이사가 취임한 2016년 이후로 주력 사업인 폴리에틸렌 필름 제조사업의 안정화를 꾀했고, 이번 신약연구소 설립은 신성장동력을 마련키 위함이다.
염현규 와이오엠 대표이사는 “안티에이징 신약의 무한한 미래 성장 가능성과 김태국 박사가 보유한 신약 개발 스크리닝 기술을 높이 평가해 안티에이징 신약 개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티에이징 신약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신약 개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염현규 와이오엠 대표이사는 14일 투명경영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와이오엠은 전 경영진의 횡령 및 가장납입으로 2016년 5월 주권의 매매가 정지되었다가 금년 9월 17일 코스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가 결정되어 거래가 재개된 바 있다.
염현규 대표는 20년간 경영하던 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사 삼성화성과 원료 유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