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8월로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CPX)을 거론하며 “현실화된다면 조미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북미실무 협상과 관련한 기자문답에서 “판문점 조미(북미)수뇌상봉을 계기로 조미 사이의 실무협상이 일정에 오르고 있는 때에 미국은 최고위급에서 한 공약을 어기고 남조선과 합동군사연습 ‘동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Key Resolve) 연습과 독수리 훈련(FE:Foal Eagle)이 올해부터 사라진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2일 밤 전화통화를 하고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이번 결정에 대해 “긴장 완화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고
한미 군 당국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의 명칭을 '19-1 연습'으로 바꿔 오는 4일부터 실시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19-1 연습은 기존 KR 연습과 마찬가지로 병력과 장비가 움직이지 않는 '워게임' 방식의 지휘소훈련(CPX)이다.
지난달 27∼28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회담의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회담의 핵심 사안들이 모두 동맹국의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핵화에 대한 진전’은 회담 핵심 사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 중 하나다. 지난달 발표된 ‘세계위협평가보고서’
군 당국이 올해 상반기 연합 훈련 계획 발표를 이달 말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이를 두고 “북한을 배려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9일 신화통신은 “한미 군 당국의 이번 훈련 연기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반발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보도는 북한이 그동안 한미연합훈련을 ‘북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일 “언제든 또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1월 중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도 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를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미국이) 우리의 인내심을 오판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자유한국당은 2019년 기해년 첫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비핵화에 대한 진전된 입장은 없었다"고 혹평했다.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핵무기를 만들지도 사용하지도 이전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마치 대단한 비핵화 의지가 있는 것처럼 말했지만 현재 핵을 어떻게 하겠다는 의지는 밝히지 않았다"며 진정성에 의혹을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합의서’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매티스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개최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끝나고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이견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남북군사합의서를 전적으로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9일 경의선 철도연결 사업과 관련해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협조적으로, 우리와 계속해서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철도연결사업이 지연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미국이 남북 사업에 반대한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유럽순방 중 교황청을 방문하는 계기로 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특별기고를 통해 “민주주의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포용국가를 향해 굳건히 나아갈 것이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교황 성하의 축복으로 평화의 길을 열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현시점에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큰돈을 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이와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제임스
청와대는 29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현재로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더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 상황을 봐가면서 한미 간 협의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로서 한미 간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미 측에서 한미 군사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더 이상의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핵화 협상을 의식하며 추가 발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매티스 장관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한미 군사훈련에 관한 계획을 전했다. 그는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선의의 조치로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유력 일간지 ‘더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Straits Times)’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 전쟁 종전선언 추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정부가 올해 을지연습을 잠정 유예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국방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올해 계획된 을지연습을 잠정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으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 분위기 가운데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 훈련을 자제하려는 취지인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는 한
미국과 한국이 한미해병대 연합훈련의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북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보인다.
통신은 미 국방부 성명을 인용해 한미 군당국이 다음달부터 석달 간 예정됐던 한국 해병대와의 교환 훈련 프로그램(KMEP)2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한미 군당국은 8월에 예정된
한·미 군 당국이 연례적인 공동 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올해부터 당분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북미 대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치다.
한미 국방부는 19일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 UFG 연습의 모든 계획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매년 8월 하순 열리는 UF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방침과 관련,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이 먼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이를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제안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그것은 나의 제안이었다. 나는 그것들을 '워게임'(war games)이라고 부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론에 대해 “주한미군 철수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발언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기본적으로 주한미군 문제는 한미동맹 차원 이슈이기 때문에 이것이 북미 간 협상에서 어떠한 협상 대상 되
한미 군 당국이 8월 중 시행할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중지하는 협의에 착수했다.
한미 군 당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괄적이고 완전한 거래를 협의하는 환경" 하에서 연합훈련은 부적절하다며 중지를 언급한 이후 즉각 협의 채널을 가동해왔다. 이런 협의를 통해 양국은 UFG 연습을 중단하는 데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