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등 연세대 의과대학 수련병원 교수와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이 내달 ‘주 1회 휴진’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환자의 안전진료 담보 및 교수의 진료 역량과 건강 유지를 위해 교수의 개별적 선택에 따라 이달 30일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부의 견해 변화와...
압타머사이언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방사성핵종 표적전달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압타머의 높은 표적 친화도를 활용하는 것으로, 주력 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압타머약물접합체(ApDC)을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미 진단용 방사성핵종 표지 기술을 확보하고 다수의 동물모델에서...
같은 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밝힌 뒤 이은 현장 방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사회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충남 공주의료원을 방문하고, 공주시 옥룡동 수해 복구 상황도 챙겼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부친인 고(故) 윤기중 전 연세대...
국내에서는 연세의료원 신경외과 및 한국 수술로봇교육훈련세터(KSRTC)를 비롯해 양산 부산대병원, 원주 성지병원에 설치됐다. 미국에서는 척추용 임플란트 기업인 이지스 스파인을 통해 척추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큐렉소 관계자는 “의료로봇이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하더라도 혁신의료기술 및 신의료기술에 선정되기 전까지 수가를...
한 발표가 이뤄지는 자리인 만큼 향후 기술 이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항암제들이 대거 공개되는 자리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연세의료원-동성제약 광역학 치료(PDT) 연구센터'의 연이은 결과물”이라며 “광역학 치료(PDT)뿐만 아니라 광역학 진단(PDD)에서도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오전 연세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에 대한 처벌은 의대 교수의 사직을 촉발할 것이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날(24일) 전달했다. 전공의와 학생을 비롯한 의료진에 대한 고위공직자의 겁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며, 이에...
가장 속도가 빠른 ‘AST-201’은 간암을 포함한 고형암 치료제로, 간세포암과 폐암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약효를 확인했다. ‘AST-202’는 면역조절 T세포에 존재하는 CD25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ApDC물질로, 고형암은 물론 혈액암 치료제로도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손잡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개발에 돌입했다.
연세의료원은 부서별로 급하지 않은 지출은 줄이고, 사전에 승인된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시기와 규모를 한 번 더 고려하는 등을 통해 의료공백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입장이다. 병원 관계자는 “당장 특별히 업무를 바꾸는 등의 구체적인 내부 방침은 없다”면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한다면 버티기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압타머 기반 방사성핵종의 표적전달 플랫폼 구축 및 방사선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압타머사이언스가 보유한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방사성핵종 표적전달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adiopharmaceutical Therapy·RPT)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연세의료원은 구성욱 연세대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서울 논현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주관했다.
구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융합의학과를...
이후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을 지냈다.
연세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현재 근무 중인 인력으로는 예정된 수술을 기존과 같이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잡혀있던 수술 일정은 최대한 2주 뒤로 미뤘다”라고 말했다. 그는 “2주 뒤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3년을 기다린 수술이 하루아침에 무산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산본에 거주 중인 D 씨는 “아이가 9개월에 간헐적 외사시...
이투데이그룹이 국내 폐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폐암 연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연세의료원에 연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투데이그룹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함께 연세의료원 측에서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 중심의 단체로 2016년 출범했다.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의료원...
28GHz Real 5G 서비스 관련해서는 KAIST(과학기술원)와는 리빙랩 형태로, 연세의료원(세브란스)과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 사업을 추진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국내 주요 경기장 및 공연장과 협업하여 실감형 K-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항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28GHz Real 5G 서비스 구현을 통해 통신 강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