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을 통해 세 여성 변호사의 특별한 연대를 그려냈다. 책상에 앉아 논리로 밀어붙이기보다는 사건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고 감정으로 먼저 반응하는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 역을 연기한 그는 직선적인 에너지와 인간적인 흔들림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성범죄 피해자 사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정책의 심장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온 인물이 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정보통신부 시절부터 여성 사무관이 드문 ‘남초’ 집단에서 실력으로 살아남아 과기정통부 최초의 여성 1급 고위공무원, 그리고 마침내 장관급 기구인 개보위의 첫 여성 수장 자리를 꿰찼다.
그에게
다정다감한 말투, 자그마한 체구. 하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거대한 열정과 치열한 실천력이 숨 쉬고 있었다.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기획 ‘K 퍼스트 우먼 - 한국 최초의 길을 연 그녀들’의 여섯 번째 주인공,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이사. 박 전 대표를 두고 ‘작은 거인’이라 부르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국내 증권업계에서 여성으
맥킨지 한국 최초 여성 ‘시니어 파트너’ ...23년간 북미·아시아 무대서 활약‘최초’ ‘최단’ 길 개척...‘여자라서 안 된다’는 한계 설정 대신 ‘담대한 꿈’커리어·육아 동시에 완벽 불가능...시기별 우선순위 선별해 꾸려야이사회가 기업의 전략 파트너 되는 ‘선진 이사회 모델’ 한국 확산 목표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맥킨지)’.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정숙, 현숙과 영식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4일 ENA PLAY·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에서는 16기 멤버들의 최종 선택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에서 영철은 "저는 처음부터 저에게 관심을 보인 그분에게 마지막 선택을 하려고 한다"며 정숙에게 다가갔다. 정숙도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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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놈이랑 붙자, 그게 멋있지!”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하 ‘사이렌’)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이렌’은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4명씩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경찰,
‘일타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기나긴 외면 끝에 드디어 행선(전도연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열과 행선은 딸 해이(노윤서 분)에게 비밀과외를 해준 사실이 올케어반 학부모들에게 발각되며 위
배우 김부선 딸 이루안이 ‘펜트하우스’에서 가정사를 간접 언급하며 오열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이루안은 낸시랭에게 왜 자신을 탈락 후보로 뽑으려고 했는지 물었다.
낸시랭은 “처음 위층에서 만났을 때 남자들이 많은데 같은 여자라서 반가웠
대학교 단톡방에서 남자 동기들이 같은 과 여자를 보고 성차별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선 넘는 발언을 하더라.시간이 더 지나면 군대를 당연히 가야 하는지 조차도 받아들이기 힘든 시점이 올 거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30일 저녁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직업, 연령, 성별, 거주지역이 다양한 23명의 2030 청년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젠더 갈등의
1세대 아이돌 출신 엔터테인먼트 대표 A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씨가 사과를 받고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가운데, 추가 폭로글이 연이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세대 최고 아이돌 추가 피해자입니다. 용기 내 적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의 직원
1세대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연습생 출신 네티즌이 오해를 풀고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일 인물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세 번째 폭로가 나와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 A 씨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틀 전 연락이 와 만남을 가졌다”라며 “워낙 오래된 일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서로 많은 오해가 있었다”고 글을 남겼다.
미국 월가에서 내로라 하는 거물급 투자가 중 한국 서학 개미들에게 유독 잘 알려진 유명 인사가 있습니다. 바로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CATHIE WOOD’. 한국에서 알려진 것처럼 ‘CASH WOOD’가 아닙니다. 번데기 발음으로 ‘캐시 우드’니까 으레 ‘CASH’려니 해서 붙여진
쇼트커트는 일부 남성들의 페미니스트 판독기인 모양이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인 안산 선수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그가 여대 출신에 ‘웅앵웅’, ‘오조오억’ 등의 단어를 썼다는 사실이 남성 혐오(남혐) 대 여성 혐오(여혐) 문제로 비화했다. 이들은 정확한 근거 없이 안 선수에게 온라인 폭력을 가했다. 여권이 신장하며 과거와 달리 여성을 우대하지 말아야 한다
“‘마인’ 덕분에 해보고 싶었던 ‘멜로’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해소됐어요. 그래서 당분간 차기작이 없어도 잘 지낼 것 같아요.(웃음)”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김서형은 재벌가 며느리 정서현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드라마를 끝마친 뒤 그 어떤 여한이 없었다며 시원한 웃음
최근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게 소리쳐 막말 논란에 휩싸인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격을 가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 관련해 "능력이 모자라도 여성이어서 장관이 됐다"고 비판한 윤 의원을 향해 문 의원은 "윤희숙 의원님! 그럼 의원님도 능력은 안 되는데 여성이라 국회의원 되신 건가요?”라고 따졌다.
남성들 “남자가 하면 범죄, 여자가 할 때는 장난?”여성들 “멀쩡한 사람을 여성혐오 희생양으로 삼아”‘성별 대결’ 대신 다양성 인정하고 포용의 노력해야
개그우먼 박나래의 ‘성희롱 논란’이 성별 간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성희롱’ 물의를 일으킨 웹 예능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를 결정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성 의식에 의문을 제기
“남자 동료들은 노래방 도우미들이랑 놀고, 나는 노래를 불렀다.”
공공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여성과학기술인 A 씨가 타 연구기관에 있는 동성(同姓) 선배한테서 들은 조언(?)이다. 조직에 스며들기 위해 노래방 술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이 선배는 자신을 남초(男超) 조직에 잘 스며드는 ‘쿨’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A 씨는 조직이 여성을 존중
가수 숙행의 오랜 무명시절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2020 트롯 왕중왕전 예선 특집에는 숙행이 출연해 영탁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날 영탁은 “숙행은 내가 트로트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 듀엣곡을 불러준 고마운 동료”라며 “아무것도 모를 때 도와주기가 쉽지 않은데 저에게 은인 같은 분”이라고 전했다.
영탁
2000년 9월 19일 군산시 대명동의 무허가 윤락업소 화재로 여성 5명이 사망했다. 2002년 1월 19일에는 군산시 개복동의 윤락업소에서도 불이 나 여성 14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감금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다. 불구덩이 속에서도 문을 열지 못해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다. 그들에게 인신매매와 성매매 강요, 폭행은 일상이었다. 2
불법 및 편파촬영을 규탄하는 집회에서 한 남성이 비비(BB)탄 총을 난사하고, 몇몇 남성들이 시위 참가 경찰들과 마찰을 빚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는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편파 판결·불법촬영 규탄 시위'를 개최했다. 이들은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사진을 유포한 여성 피의자가 구속되면서, 피해자가 남성이기
최근 일본 사회에서 학구열에 불타는 시니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적 호기심 충족을 넘어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8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메이지대학 대학원 역사학과에서 8년째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고미 도모에(五味智英) 씨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역사 공부를 통해 과거 일본이 한국에
우주비행사 시험을 통과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우주선을 탈 수 없었던 80대 여성이 꿈을 이루게 됐다. 아마존 이사회 의장인 제프 베이조스가 ‘명예승객’으로 82세인 월리 펑크를 초대한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가 소유한 우주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은 미국에서 1일(현지 시간) “월리 펑크가 이달 20일 명예 승객의 자격으로 우주 탐사에 나설 계획”이라
벽에 그림 하나 걸어두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추상화를 가르쳐준 스승은 더는 알려줄 게 없으니 스스로 헤매며 길을 찾아보라 했다. 그 후 20여 년의 세월이 쏜살같이 흘러갔다. 가끔 붓질이 그리웠지만 자신이 없었다. 더러는 행복해서, 더러는 안간힘을 쓰며 사느라 그림과 점점 멀어졌다. 그러나 운명을 벗어날 수 없었던 걸까. 오영희(吳英姬·67)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