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며칠 전 여의도불꽃축제 때 경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가 다 같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한 것이 좋은 예"라며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행정안전부가 지방정부와 협력해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시작한 국회 국정감사와 관련 각 부처에 "내년 정부...
국내 대표 배달 업체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이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일대의 음식 배달 서비스를 7일 오후부터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불꽃축제 인파가 몰려서 도로가 통제될 것으로 보고 현장 안전 상황을 우선해 배달 서비스를 멈춘다는 것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와 인근 지역인...
6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7일 여의도에서는 ‘2023서울세계불꽃축제’가 개최되고, 8일 광화문에서는 ‘2023 서울 달리기 대회’가 열려 도심 곳곳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는 7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 3개 팀이 참여해 불꽃쇼를 선보인다. 오후 1시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올해 주제는 ‘Lights of Tomorrow’로,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의미다. 한국,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한다.
오후 7시 20분 중국팀(SUNNY)이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찬 내일’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A Dream Comes...
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 열린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이번 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과, 중국, 폴란드를 대표하는 3개팀이 참여한다. 한국팀 ㈜한화는 ‘Life is Colorful’을 주제로 불꽃쇼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불꽃쇼는 ‘Clare De Lune’ 음악을 배경으로...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제19회 서울세계불꽃축제(여의도불꽃축제)’가 7일 펼쳐집니다.
추석 이후 뚝 떨어진 기온에 쌀쌀한 가을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만만의 준비가 필요한데요. 몸을 따뜻하게 할 차와 담요, 겉옷은 필수입니다. 눈에 가득 불꽃을 담을 수 있는 명당 확보와 불꽃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도로 통제도 확인해 보는 센스...
서울세계불꽃축제가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무료 초대권을 고가에 판매하는 ‘되팔이’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했다.
최근 중고나라, 당근 등 중고거래 앱에서는 불꽃축제 관람권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해당 행사엔 공식 유료 티켓 판매권이 없다는 점이다.
중고거래 앱에 등장한 관람권은 주최 측이 임직원이나 협력사...
한화는 오는 10월 7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한줄기의 작은 빛이 거대한 불꽃이 되어 10월 하늘을 수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그룹의...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등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돼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번 주말인 17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BTS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서울방탄투어 지도와 함께 한정판 서울 명소 카드 등 방문객들을 위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멤버 RM이 팬들과...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통해서도 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한화그룹은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 2편을 LED 차량과 무대를 활용해 상영했다. 한화그룹은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최소 약 75만 명의 시민에게 노출됐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월엔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공연인 ‘한화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한화 관계자는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통해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