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여성공학인력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기업문화의 다양성 확산 기여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연구기관·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 등
1978년 설립 이후 첫 여성회장 탄생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재연구본부장 재직공학회 내 여성위원회 1~2대 위원장내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기
‘여성이 한국자동차공학회장을 맡으니 더 잘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미래차 전환기를 맞아 젊은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1978년 창립한 한국자동차공학회에 47년 만에 처음으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연출했다. 학회 설립 47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제39대 회장으
한국과 독일이 양국 학생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현지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콤피텐츠(Kompetenzzentrum)와 '한독 여학생 이공계 진학 및 산업현장 진출 촉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콤피텐츠는 독일 내 '걸스데이' 행사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K-Girls’ Day’ 프로그램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KIAT는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2025 K-Girls’ Day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석해 대면식을 갖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여성 공학자와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KIAT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내 공학계열 여대생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진출한 한인 여성 공학자와의 글로벌 간담회인 K-Girls'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K-Girls' Day는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8개 대학에서 공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학생 공학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8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독려하고자 2012년부터 개최해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와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연일 페이스북을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곽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씨가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반박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 며느리의 시아버지 찬스에 대해서만 밝히고 유학 얘기는 쏙 빼고 얘기를 안 해주니 궁금하
아시아나항공은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여자대학교가 5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전공 특성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높이, 멀리, 서울여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5년간의 성과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전공 특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성과 발표회에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성신여대(총장 김호성)가 15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운정그린캠퍼스 중강당에서 ‘여성공학인의 밤’을 개최했다.
지난해 교육부 주관 산업연계활성화선도대학에 선정돼 신설된 지식서비스공과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시대' 주제의 세미나와 학생들의 작품 발표 및 전시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IoT
박근혜 정부가 4대 개혁 중 하나로 내건 교육개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대학 구조조정이 핵심인 교육개혁은 정부가 최근까지 강하게 추진했지만, 최순실 사태가 터지면서 동력을 잃은 실정이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개혁은 현 정부가 집권 중기까지 드라이브를 걸며 다른 개혁분야에 비해 빠르게 진행해 왔다. 지난해 8월 1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 및 구
서울여자대학교는 미국 윌슨컬리지의 바바라 미스틱 총장과 엘리사 헤일 부총장이 지난 4일 학교를 방문해 전혜정 총장과 두 대학 간 교류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스틱 총장 일행은 전 총장, 정낙원 국제교류단장 등을 만나 그동안 두 대학이 거둔 교류협력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윌슨컬리지는 서울여대의 자매대학으
여성공학인재 양성사업에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5억 원 내외의 예산이 올해부터 3년간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자율공모방식으로 진행한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의 선정결과를 20일 발표했다.
WE-UP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학교육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공학 인재를 양성하
2016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내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실기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31일 2016학년부터 바뀌는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케이 걸스데이(K-Girls' Day)'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 걸스데이는 여학생들을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달 10월 첫 행사 이후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열린 수기공모전엔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