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케이 걸스데이 수기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2014-12-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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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케이 걸스데이(K-Girls' Day)'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케이 걸스데이(K-Girls' Day)'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 걸스데이는 여학생들을 미래 여성 R&D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기술현장에서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달 10월 첫 행사 이후 7일부터 2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열린 수기공모전엔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종 8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산업부장관상에는 경희대학교 김민수 학생과 양명여자고등학교 김영서 학생이, KIAT 원장상에는 금상에 단국대학교 최나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한다은, 은상에 경운대학교 정유원, 양명여자고등학교 김현경, 동상에 인천대학교 안혜원, 대왕중학교 이규리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김민수 학생은 “케이 걸스데이에 참여해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며 "여성 연구원 선배들의 진솔한 조언을 듣고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여학생들이 케이 걸스데이를 통해 여성 공학인으로서 진로와 비전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케이 걸스데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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