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여성의 고용률이 60%를 기록한 것으로써 역대 최대를 찍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5∼54세 기혼여성 중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의 고용률은 60%로 1년 전보다 2.2%포인트(p) 상승했다.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자녀연령별 고용률은 6세 이하가 52.3%로 전년대비 3.3%p...
매 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인사 및 복리후생 규정을 개선하고 있으며, 고용ㆍ해고ㆍ승진ㆍ임금ㆍ교육 등에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수 교육과 사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젤은 소외 여성 계층을 위한 CSR 활동 역시 추진 중이다. 2019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도입, 서울시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미혼모 및...
한국애브비는 202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받아 2013년부터 11년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0년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인증받았다.
한편, 글로벌 애브비 본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지난해 기준 여성 신입사원은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간부는 5배 이상 늘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률은 법정 의무고용률을 상회하여 유지 중이며, 약 26개국에 진출해 현지 직원 4만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특히 롯데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영역별로 정책을 강화한다. 성별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
성별로는 91.9%에 해당하는 31만8000명이 여성이다. 65세 이상 노인은 고용보험 신규 취득이 불가하며, 여성은 주된 취업처가 보건복지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저임금 서비스업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중장년 남성 고용시장은 포화상태이고, 노동공급 부족으로 여성과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취업자 총량은 늘고 있으나, 질적으로...
연구를 진행한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오삼일 팀장·한지우 조사역은 AI 노출 지수가 가장 높은 일자리에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상하수도 처리 장치 조작원 △재활용 처리 장치 조작원 등으로 분석했다. 반면 하위 직업으로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 △대학교수 및 강사 △상품 대여 종사자 등으로 나타났다.
일반...
서울시와 법무부가 협력한 ‘제1호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내년 7월 서울여성플라자 3층에 문을 연다. 특히 센터는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경제‧법률‧심리‧고용‧복지‧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각 담당 부처의 기능을 모아 유기적 연계·통합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여성플라자 내에는 서울시 디지털성범죄...
9일 ‘테스트웍스’ 등 2개 소셜벤처에 1억8000만 지원 최태원 회장 “스타 SE(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 데이터 생성 및 활용 영역에서 특화된 소셜벤처다. 보행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이러한 채용 체계와 조직 문화를 실천한 결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일과 삶의 균형 추구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5년 연속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전 부문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다수의 청년 인재 유입과 육성 및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한...
롯데바이오로직스, 고용노동부-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월 31일 체결했다. △바이오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 공동개발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등에 대한 교육 훈련 및 취업 기회 제공 △바이오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이들 기관에는 550여 명의 가사관리사가 고용돼 있다. 이 차관은 “그동안 정부 인증이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며 “특히 MZ 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통칭) 확대, 여성 경제활동 증가 등으로 1인 가정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돌봄 시장이 커지면서 양질의 가사서비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주관으로 8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바자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 시사상식 / CDO
CDO(chief diversity officer·최고다양성책임자)는 성별, 인종뿐만 아니라 나이, 출신 지역, 종교 등의 차별 없이 회사에 고용되어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관리하는 고위 직책이다. 이들은 여성, 외국인, 장애인, 성 소수자 등 소수 집단이 소외당하지 않게 조직의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한다.
다양한 인재 확보가...
아웃소싱 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전국 25개 취업 지원 센터를 통해 연간 약 2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사회적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서는 120여 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카페 5곳을 운영 중이다. 비영리재단 푸른꿈 일자리 재단을 설립해 매년 800여 명의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임춘건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직업계고 졸업자의 고용 안정성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직업계고 졸업자의 6개월 후 유지취업률은 82.2%로, 전년(78.3%) 대비 3.9%p 상승했다. 12개월 후 유지취업률 역시 전년(64.3%)보다 2.1%p 상승한 66.4%로 나타났다.
학교 유형에 따른 12개월 후(2차) 유지취업률을 살펴보면, 마이스터고 71.9%, 특성화고 65.5%, 일반고 직업반 58.4% 순으로 나타났다....
제21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돕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공동대표 이진희 씨가 선정됐다.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들의 지속적인 고용을 목표로 제과, 화훼, 인쇄, 커피 제조 영역에서 직무와 작업 과정을 쉽게 재구성하고 정밀하게 설계해 발달장애인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젊은지도자상에는 기후와 환경 인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