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협회 및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1회 벤처 주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벤처 30주년과 모태펀드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다. 제1회 벤처주간은 지난 30년간 벤처·스타트업이 경제·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성과를 공유하고, 벤처가 미래산업을 이끌 핵심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18일 서울에서 ‘스타트업 캐탈리스트 어워드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온 숨은 촉매자(Catalyst)를 조명하기 위해 신설된 행사다. 빌더(Builder), 이그나이터(Igniter), 인테그레이터(Integrator)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다날의 계열사인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팁스(TIPS) 운영사’에 신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혁신적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창업 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가 후속 R&D·사업화·해외진출 자금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 S6(회성빌딩)에서 '2025년 엔젤투자허브 통합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 및 지역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전국 4개 광역권별 운영중으로 2021년 충청권‧호남권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동남권, 2024년 대경권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1일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연계행사인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 행사를 제주 부영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JOIN 2025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제주지역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JOIN'은 혁신의 여정(JOurney of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벤처·스타트업 관련 협·단체장을 만나 업계의 현장 애로 및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현장투어'를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책현장투어는 한 장관이 중기부의 주요 정책 영역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
6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애즈위메이크, 하이퍼비주얼AI, 피클 등이다.
◇애즈위메이크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신규 주주로 LB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기존 주주로는 에이벤처스가 3회 연속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질서를 확립하고, 주주 보호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밸류업하겠다”며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 임기 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등 증시 부양책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자본시장이 건강해야
장기 투자 기간에 맞춰 세율 차등 적용의무공개매수제 운영·전자주총 의무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주식 장기 보유 세제 혜택을 도입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금융소득 2000만 원 이하, 1년 이상 주식 장기보유자에 대해 투자 기간에 비례해 배당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는 '팁스타운' 같은 창업 지원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민관 원팀으로 스타트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흔들림 없이 지원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서 가진 청년 창업인·창업운영지원기관 간담회
오큐티, 양자 컴퓨팅 상용화 가속…연구 인프라 확충이스턴에디션, 해외 유통 채널 확대…뉴욕 쇼룸 검토
2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오큐티(OQT), 이스턴에디션, 부에노컴퍼니, 엔코위더스 등이다.
◇오큐티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 오큐티는 카카오벤처스와 블루포인트로부터 30억 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오큐티는 양자 컴퓨팅에 필요한 고성
“성장의 벽에 부딪힐 때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을 이뤄 왔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4)’에서 “한국은 전통적으로 기업가정신이 강한 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 기업가정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사 헤르메티카가 시드 펀딩에서 170만 달러(한화 약 23억 3020만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벤처캐피탈(VC) UXTO 매니지먼트가 주도했으며, CMS 홀딩스, 에토스 펀드, 트러스트 머신 SPV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의 정금산 공동대표가 개인
9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큐빅과 지오에이티컴퍼니, 다토스, 리솔 등이다.
◇큐빅
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큐빅이 IBK캐피탈과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큐빅은 지난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했다. 투자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큐빅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투니모션(Toonimotion Corp)은 공명파트너즈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최근 열린 '제7회 공명전'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공명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매칭을 돕기 위해, 경연을 열고 엔젤
삼성전자가 미국의 영지식(ZK, zero-knowledge) 증명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는 최근 영지식 증명 기술 개발사 파이스퀘어드(Pi Squared)가 최근 진행한 시드 라운드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파이스퀘어드는 12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폴리체인캐피탈이 대표 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창업자의 글로벌 창업지원 및 현지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현지 진출 프로그램(G-캠프)'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현지 진출 프로그램(이하 G-캠프)은 올해 신규 도입된 창업지원 과정이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와 협업하여 입교기업인 스타트업이 직접 해외에 나가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엔젤투자의 양적 규모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중기부, ‘스타트업 코리아 주역 경북’ 발표딥데크 스타트업 성장 촉진 및 기술보호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경북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 인프라를 확충,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 나아가 스타트업 기술보호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20일 오전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올해 2.8조 신규 벤처펀드 조성…벤처 창업 자생력↑"벤처업계, 근로시간 등 규제개선·R&D·해외진출 지원 건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2026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역 전용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지역 소재 투자(VC)·보육(AC) 전문기업 펀드 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