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더불어민주당·구성동·마북동·동백1·2동)이 환경자원화시설 운영의 비효율과 행정절차 누락 문제를 지적하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10일 열린 제29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환경자원화시설 응축수가 ‘비상시에만 발생’하도록 설계됐지만 실제로는 상시 발생 구조로 운영돼 7월 전면 가동 중단 사태를 초래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했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오후 '2025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고 도로, 환경 등 7개 사업과 총 2조50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현재 민자사업으로 운영 중인 평택-시흥 고속도로의 만성적 정
용인특례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총 177개의 세부 이행과제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도시 청사진을 마련했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경기 용인특례시가 22일 경기도의 ‘2023년 미니 수소 도시 조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 1호’가 되면서 도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자족 소도시나 단지를 조성해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기도가 공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
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용인특례시를 선정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 8기 공약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것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 분야 기반 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가 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규 규모다. 제주도에서 기존에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단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한화 건설부문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 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
△ 동아에스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정 품목허가 승인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가류공정 화재
△ 광명전기, 54억 규모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민자사업 수배전반 공급 계약 체결
△ 삼영화학공업, 97만4000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 유니온,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인지컨트롤스,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넥센타이어
한화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이달 공급한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형,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본궤도에 올랐다. 16일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함께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RFP)안이 통과돼 내년 상반기에 협상대상자를 지정한다. 계획대로면 내년 말 실시협약 체결, 2022년 착공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안일환 2차관 주재로 제5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GTX-C 노선 사업지정 및 RFP안 등 7개
포스코건설이 대표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인 휴먼에코랜드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25일 선정됐다.
용인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환경분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이다. BTO-a는 사업 이익에 대해 정부와 민간이 7대 3 비율로 배분하고, 손실의 경우 30% 이하는 민간 부담, 이를 초
정부가 평택~익산 고속도로 등 총 12조 6000억 원 규모의13개 대형 민자사업을 연내 착공한다.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수출입은행에서 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민간투자사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관계기관 협의·조정 등을 속도있게 진행해 12조 600
바이오빌이 자회사 셀솔라를 통해 태양광 회사 솔라파크코리아를 인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빌 측은 "매출과 수익성 향상, 연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솔라파크코리아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36억5000만 원이다.
솔라파크코리아는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 독일의 솔라월드AG와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술개발회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세계은행그룹은 26일 서울 지밸리컨벤션에서 ‘2015 EIP(생태산업단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선 EIP사업의 지난 10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기업에 대한 공로자 포상도 이뤄졌다. 또한 '산업발전 미래대안 EIP'를 주제로 한 오프닝 연설에서는 한국산업생태학회, 세계은행그룹, 유엔산업개
LG가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사업에 참여한다.
LG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 사장, 하현회 LG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는 신재생 발전 및 전기차 전면 전환을 통해 ‘바람으로 전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 중심의 원스톱 연결을 위한 교통개발이 강원도에 한창이다.
원주를 시작으로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 대관령, 강릉까지 이어지는 복선 전철과 2012년 6월에 원주~강릉간 철도 착공식을 시작,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한참 공사중인 고속철도 등이 주요사업으로, 원주~강릉 철도가 완공되면 인천공항에서
세종시 신도시 4-1생활권의 반공동 공동주택용지 공급이 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된다.
1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 공동주택용지 공급을 설계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계공모 방식은 건설업체가 제출한 '아파트단지 설계 작품'을 평가해 우수한 작품을 낸 업체에 용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공급자 위주의 천편일률적인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