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18일 포항 사랑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 사랑나눔의 집은 포항소년소녀가장돕기후원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날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직접 식사를 준비해 배식하는 등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장남의 회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로 정 회장과 홍성원 전 삼표산업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삼표산업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정 회장과 홍 전 대표는 2
삼표그룹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해 중대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계열사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부
삼표그룹 오너 3세인 정대현 부회장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했던 ‘로봇 주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계 구도 속에서 경영 능력 입증의 시험대로 여겨졌던 개인 회사 지분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매각하면서, 향후 정 부회장의 신사업 발굴 행보에 대한 재계의 평가도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삼표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삼표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주민들을 위한 긴급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美 50% 관세ㆍ중국발 공급과잉에독보적 기술력ㆍ친환경 전환 강조정부 “수소환원제철 지원” 화답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은탑훈장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업계가 유례없는 삼중고에 휩싸인 가운데 주요 기업 총수와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는 공동의 메시지를 냈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삼성동 그
중국산 저가 철강과 미국의 철강 관세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철강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다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6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철강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
검찰이 총수 2세 회사를 부당 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정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주거지와 삼표산업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정 회장이 삼표산업을 통해 장남 정대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인 레미콘 원자
'부당지원' 삼표 67.5억·에스피네이처 48.7억 부과에스피네이처, 정상단가 거래比 75억 추가이윤 추산
회장 아들이 운영하는 계열사에 합리적 이유 없이 부당 이익을 몰아준 삼표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억원 대의 과징금과 검찰 고발 조치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8일 기업집단 삼표 소속 계열회사 ㈜삼표산업이 ㈜에스피네이처를 부당 지원한 행위에 대해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노선을 찾아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주고 정산(세금신고)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운송 애플리케이션 ‘배차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차장’은 화주가 플랫폼에 가입한 후 출발지, 도착지, 운송량 등 품목 및 운임 정보가 담긴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해당 정보를 선택한 뒤 운송하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8일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지역 중ㆍ고교ㆍ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49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삼표산업 화성사업소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다. 삼표산업에 따르면 지금까지 730여 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매년 평균 2000만 원, 총 5억3000만 원의 장학
삼표그룹은 내달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이번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은 창립기념일 의미를 되새기면서 ‘30일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 차원의 지역사회 상생 노력 실천과 봉사를 통한 임직원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삼표그룹 계열사인
▲방연이 씨 별세, 신인식(전 대신증권 전무)·의식(전 서울우유 상무) 씨 모친상 = 28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2-797-4444
▲김태경(에프앤자산평가 위원) 씨 별세 = 29일,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발인 31일 낮 12시, 031-672-1009
▲김진전 씨 별세, 송순례 씨 남편상
삼표그룹이 한국남부발전과 국내산 석탄재 사용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코스처’가 석탄재 공급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27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 하동ㆍ삼척발전본부에서 발생한 석탄재가 코스처를 통해 국내 시멘트사, 플라이애시 정제 공장 등에 처음으로 공급됐다.
코스처는 운송 다각화를 통해 석탄재 공급 물량을 연간 최대 30만
삼표그룹이 한국남부발전과 국내산 석탄재 사용 확대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다. 국내 발전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친환경 건설기초소재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다.
삼표그룹의 환경자원사업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와 한국남부발전은 2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국내 폐기물 재활용 확대와 일본산 석탄재 대체를 위한 전문법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삼표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인 삼표그룹이 친환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부산물과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을 건설기초소재로 활용, 자원재활용과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10일 삼표그룹은 각종 산업 부산물을 건설기초소재로 자원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표그룹 계열사로 충남 보령ㆍ당진과 전남 여수 3곳에서 플라이애시(Fly Ash) 공장을 가
삼표그룹이 청각장애인들의 도자기 전시를 위해 정제된 석탄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삼표그룹은 전날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당진공장에서 기부한 석탄재를 활용해 만든 도자기 150여 점이 한국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에 전시됐다고 설명했다. 도자기는 청각장애인들이 석탄재 점토를 빚어 만든 것이다.
삼표그룹은 '석탄재
삼표그룹은 이달 고속도로 내구성을 높여주는 ‘프리믹스 방식 플라이애시 시멘트’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KS인증은 삼표시멘트 부산사업소, 에스피네이처 당진슬래그 공장 등 총 2곳에서 받았다. 국내에서 KS인증을 받은 플라이애시 시멘트 생산업체는 삼표그룹을 포함해 총 4곳이다.
플라이애시 시멘트는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와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