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3분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6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226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은 10.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840억 원, 영업이익 723억 원이다.
회사 측은 3분기 호실적
'볼트온'으로 키운 프리드라이프 밸류업 성공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 2000억에 인수비올, 인수 후 자진 상장폐지 추진화장품 볼트온 전략 통할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투자와 회수에서 모두 성과를 내고 있다. 볼트온(동종업계 기업 인수) 전략을 통해 프리드라이프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VIG파트너스가 피부 미용 기업을 연이어 인
LG화학이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부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부,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에스테틱 사업부로 나뉜다. 에스테틱 사업부는 필러 ‘이브아르’, 지방 주사제 ‘벨라콜린’ 등을 판매한다.
이번 에스테틱 사업 양도가액은 2000억 원이다.
LG화학(LG Chem)은 7일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을 VIG 파트너스에게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000억원이며, LG화학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따라 해당 사업을 매각한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의 에스테틱 사업부 주요 제품은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YVOIRE)’, 스킨부스터 ‘비타란(VITARN)’ 등이 있
LG화학은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을 VIG파트너스에 양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2000억 원이다. LG화학은 매각 목적에 대해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LG화학의 에스테틱 사업부의 주력 제품은 필러와 스킨부스터다. 필러인 이브아르와 스킨부스터 비알팜, 비타란 등을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은 여러 사업부를
LG화학이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정화하는 역삼투막(RO 멤브레인) 필터를 만드는 워터솔루션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워터솔루션 부문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규모는 약 1조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2014년 미국 나노H2O를 인수한 뒤 청주공장에 양
동국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애 대한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18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동으로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속해서 진행했다.
비에녹스주가 지난달 30일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며 제약업계에 화장품 사업 유행을 일으킨 동국제약이 리봄화장품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옥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과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리봄화장품의 주식 9만6600주를 3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트렌디한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갈더마코리아는 10월 1일 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부터 4년간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에 이어 새롭게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비엔씨에 대해 19일 에스테틱 제품 라인업 확대에 이어 하반기 대규모 생산시설 확보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관준 연구원은 “히알루론산(HA) 필러 개발을 시작으로 수술 후 봉합 시 조직 유착을 방지하는 100% HA 사용 유착방지재 하이베리 개발에 성공했다”며 “국내 최초 독자 개
“내년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휴메딕스는 눈 뭉치가 굴러서 눈덩이가 되는 것처럼 점점 커질 겁니다.”
김진환(54) 휴메딕스 대표는 최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휴메딕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회사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사업 구상 단계부터 청사진을 그린 김 대표는 국내외에서 휴메딕스를 토탈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휴메딕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7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143억 원 대비 2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 상승한 4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1%, 23% 증가하며 매출 상승세에 접어든
엘러간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러간과 고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미용성형산업 진흥·발전을 위한 교육, 연구 및 임상시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 교류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개최 등 다각도에서
휴메딕스는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윤성태 부회장이 최근 휴메딕스 주식 5869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윤성태 부회장의 휴메딕스 지분율은 0.06% 증가한 0.35%가 됐다.
윤성태 부회장은 최근 한국 증시가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시장 전반이 침체되면서 휴메딕스도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함에 따라 기업 가
갈더마코리아는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이 피부 개선중심의 ‘레스틸렌 스킨부스터(Restylane Skinbooster)’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 겔 입자를 진피 하층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시키는 시술 방식이다.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진피에 주입되면 수분공급 과 콜라겐 재생 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전용
국내 필러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을 달성했다.
갈더마코리아는 10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레스틸렌 20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인 ‘뷰티 위크(Beauty Week)’도 펼칠 계획이다.
레스틸렌의 2000만 시술 달성 기
다국적 제약사 갈더마코리아는 필러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의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레스틸렌 스킨케어는 시술 효과를 오래 유지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 인체 속 히알루론산과 99% 이상 동일하게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스킨케어에도 적용했다. 겔(gel)타입의 히알루론산 입자가 피부에 직접 작용해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해준
레스틸렌이 스킨케어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스틸렌은 인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 동일하게 제조하는 특허 기술인 NASHA을 보유하고 있다. 이 독자적인 성분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레스틸렌 스킨케어에도 핵심 성분을 그대로 적용시켰다.
히알루론산 입자들이 피부에 직접 작용해 피부에 지속적인 수분을 공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