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사업 평가에서 계량 목표 초과 달성과 비계량 부문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난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EERS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EERS는 정부가 한난과 한국전
나주시-한전과 DR서비스 시범사업 참여서울시 이어 두 번째 지역 에너지 절감 사례'스마트싱스', '씽큐'로 에너지 절약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남 나주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주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
중견기업계가 매년 에너지 사용량을 1%로 줄이기로 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수요 증가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중견기업의 에너지 절약 노력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 지원단'· '혁신 에너지 솔루션 도입' 확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3일 콘래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및 노후 사용자시설 효율개선을 위해 2023년도 효율향상 지원사업(EERS) 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EERS(에너지공급자효율향상의무화제도)는 에너지 절감 목표를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해 수요 측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한난은 2023년 2만 2380Gcal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 절감을 위한 효율 지원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이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에너지공급자의 올해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투자계획을 승인했다.
효율 향상 사업은 에너지공급자가 에너지사용자의 효율 향상 투자를 지원해 연도별로 에너지 절감 목표를
OCI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OCI는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기조를 재차 강조했다.
OCI는 7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고 친환경 사업과 ESG 경영 등 회사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OCI는 친환경 경영과 관련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진행 중인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배터
한국전력은 1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MOU에서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발굴 및 기술교류 △임대주택 조명기기(LED) 교체사업 협업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고효율기기 교체사업 협력 및 홍보 등에 힘을 모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공급자의 효율향상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공급자 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를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EERS는 에너지공급자에 에너지 판매량(GWh)과 비례해 에너지 절감목표를 부여하고, 다양한 효율향상 투자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그간 에너지공급자는
에너지 효율 향상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미국 에너지경제효율위원회(ACEEE)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 제1의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2040년까지 35%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GS칼텍스는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적응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가 변동에 따른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생산시설의 에너지 효율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생산과 관련된 최적화·효율화를 위해 ‘V-Project’를 추진해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매년 공정별 에너지 절감 목표를
에너지ㆍ환경 분야 석학인 미국 델라웨어대 존 번 석좌교수가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발전이 빠르고 특히 혁신적인 측면에선 놀랍다”며 “이제는 미래세대를 위해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도 혁신과 창의력을 발휘할 때”고 강조했다.
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 소장인 존 번 교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공로로 지난 2007년 앨 고어
“이제는 마른 수건 다시 짜기 식의 구시대적 활동에서 벗어나 전 임직원은 철저한 에너지 마인드로 무장하고, 회사는 한 차원 높은 에너지 기술 도입과 관리체계를 확립해야 합니다.”
박진수 LG화학 사장이 ‘에너지 경영’을 통해 에너지 위기를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지난 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개최한 ‘2013년 에너지 공유회’에서 “에너지
지식경제부는 23일 63빌딩에서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개최, 전력수급위기 극복과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선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글로벌 에너지경영시스템 기반으로 에너지절감 목표관리를 추진, 424억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부사
주요 3사 백화점들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방안 마련으로 분주하다. 이는 정부의 대형건물 실내 온도 26도 제한에 따른 절전 대책 마련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가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에너지 절감 방안을 마련해 오는 7월부터 적극 시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한밤중의 남은 전력으로 얼음을 얼려 피크시간대 냉방으로
지난해 2월 대기업과 G밸리 중소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뭉쳤다.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효율, 에너지 그리드 관련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것.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추진한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삼성물산과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들이 기술을 펼칠
지난해 2월 대기업과 G밸리 중소기업들이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해 뭉쳤다. 삼성물산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효율, 에너지 그리드 관련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나선 것.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추진한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삼성물산과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들이 기술을 펼칠
중국이 에너지 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화부는 12차 5개년 개발계획 기간(2011~2015년) 에너지 소비를 지난 2010년 말 대비 21%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27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산업정보화부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중국은 오는 2015년까지 약 6억7000만t의 석탄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
서울시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사용하거나 창호에 비닐을 씌워 외풍을 막는 방법 등으로 에너지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서울시는 2009년도 대비 에너지사용량 543.6TOE(23.2%)를 절감, 전국 지자체 평균 절감률(8.11%)의 약 3배(286%)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소문청사, 을지로청사, 남산청사, 도시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9일 철도공단 본사(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절전 실천 동참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연간 10%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내온도 18℃이하 유지와 내복 입기 △오전 10~12시와 오후 5시 이후 난방 중단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복도와 화장실 전등 2분의
오는 9월까지 다량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에너지를 사용하는 약 480여개 관리업체가 지정돼 내년부터 온실가스·에너지 절감목표를 설정·이행하게 된다.
정부는 관리업체의 지정기준과 절차 등을 규정한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지정 및 관리지침을 30일 고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