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통해 마련된 탄소중립 포인트가 에너지 취약계층 환경복지 개선에 활용된다.
전북도는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절감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으로 탄소포인트를 기부하면 금융기관이 동일 금액을 후원해 복지시설에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안전을 위한 한국가스공사의 가정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도 이어진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와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들여 17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품목은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 현장 상황과 지원사업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임 차관은 주민들의 고충과 냉방비용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듣고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임 차관은 "에너지 구입 이용권(에너지바우처) 등 에너지복지 사업이 심각한 폭염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쿠폰 등 에너지복지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연다.
에너지공단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5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5년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며, 에너지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올해 5만4700여 가구와 803개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의 에너지 복지 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체감되는지 살폈다.
서대문지역아동복지센터는 에너지복지 사업인 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
LG화학은 2020년 8월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교육 △생태계 △경제 △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온라인 환경·과학·사회교육 활동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LG화학의 ESG 리더
LG화학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수익 6천200만원을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LG화학은 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함께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6200만 원으로 장학사업과 에너지복지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학생 31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CL은 12일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상호협력 △주택에너지 진단사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및 협력 등을 포함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정책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 선정‘벽걸이 와이드’ 1만 대 공급
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서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총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삼성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공급하며
한국에너지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에너지 복지사업인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민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지원을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가구당 7000원 인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2020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15년 겨울 첫 시행 됐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한난 공급지역 내 복지요금 대상자에게 에너지 복지요금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 복지요금은 한난이 2010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며 자격 기준에 따라 정액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유니클로(UNIQLO)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1만 벌을 기부하는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온 서울’ 캠페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이 실시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유니클로는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가스공사의 전체 사회공헌 사업예산이 전년 대비 16%가량 줄었지만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지역 사회공헌 사업비는 오히려 6% 늘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가스공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스공사는 사회적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한국전력은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70억 원의 ‘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과 협력재단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7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 사업을 진행한다.
상생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
한국가스공사(KOGAS)의 사회공헌 활동은 ‘온(溫)누리’로 귀결된다. 온누리에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깨끗한 에너지 천연가스의 특징을 살려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철학이 담겼다.
가스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업(業)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전 국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사회
한국중부발전은 19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신재생에너지복지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은 2005년 형편이 어려워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된 집에서 생활하던 여중생이 촛불 화재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에너지복지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었고, 이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복지를 전담할 기관으로 2006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서울시민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할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시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추진한 박원순표 원전하나줄이기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전문적인 실행기관이 필요하다는 '서울 국제에너지 자문단'의 자문에 따라 지난 2015년 6월 공사 설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2월 서울시 공기업 등기를 마쳤다. 출자규모는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