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에서 1인 2역을 선보인 엄기준이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엄기준이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캐릭터 상은 올해 신설된 상이다.
엄기준은 “인생 캐릭터상인데 악역이다. 좋은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피고인 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악역 하는 동안 즐기려고 노력했
'2017 SBS 연기대상'이 배우 이보영의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보영은 올 한해 SBS의 주요 드라마를 소개하며 함께 호흡을 맞출 개그맨 신동엽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이보영 씨가 연기는 물론 진행도 잘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떤 시상식보다 말씀을 잘 하시더라"며 덕담을 건넸다.
이후 신동엽은 이보영의 남편이자 SBS 드라마 '
2018년 무술년을 하루 앞둔 오늘, 지상파3사 '2017 연말 시상식'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31일 시상식 일정으로는 오후 8시 35분 '2017 MBC 가요대제전', 오후 9시 5분 '2017 SBS 연기대상', 9시 15분부터는 '2017 KBS 연기대상'이 방영된다.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에이핑크 하영이
◇ 정인영·배지현·서현진 '아나운서 출신 ★' 결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정인영(33)이 결혼한다. 7일 더팩트는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4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으며, 2015년 10월 계약 종료로 KBS N
배우 채수빈이 로봇으로 완벽 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 1화에서는 로봇 아지-3로 변신한 채수빈과 유승호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균(엄기준)은 민규를 아지3 시연에 초대했다. 호기심에 시연에 응한 민규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아지3(채수빈)의 모습에 “인간이 어디서 로봇인 척하냐”라며 두려워한다. 극심한
'라디오스타' 원기준이 과거 배용준과 친한 사이였음을 고백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관객님 제가 모실게요' 특집으로 꾸며져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원기준은 "매니저가 계속 없었다"며 "출연료 얘기도 직접 해야하는데 배우가 돈 이야기 하기가 되게 힘들다"고 1인 활동의
◇ 故 김영애 발인, '뉴스룸' 손석희 애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배우 故 김영애와 여운계를 추모해 네티즌의 눈시울을 붉혔다. 손석희는 우선 여운계와 우연히 탁구를 쳤던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故 김영애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고등학교 시절의 인연을 소개하며 "방송국에서 한 번도 故 김영애를 볼 수 없었다. 그녀의 투병 소
'본격연예 한밤'이 배우 지성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종영 후 첫 인터뷰에 나섰다.
1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피고인'의 주인공 지성과 인터뷰를 여의도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인터뷰는 메소드 연기를 펼쳤던 지성이 캐릭터 몰입에서 빠져나오고자 특별히 '본격연예 한밤'
배우 엄기준과 엄현경이 ‘피고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엄기준과 엄현경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기준은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피고인’에서 ‘차선호’와 ‘차민호’ 역을 맡은 엄기준이다. ‘피고인’이 드디어 끝났다”라며 “더 욕먹는 악역이 되고 싶었는데 아
'피고인'이 종영한 가운데, 예고 영상에서는 지성의 아내인 이보영이 강렬한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된 월화드라마 '피고인' 마지막 회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에게 사형을 구형하며 통쾌한 복수를 하는 박정우 검사(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우는 마지막 장면에서 "윗 분들이 건들지 말라는 사람만 건드리면 된다"라며 권
'피고인' 엄기준(차민호)이 결국 사형수가 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7회에서 엄기준은 엄현경(나연희)의 진심어린 고백에 눈물을 흘리며 정신병자 연기를 끝냈다.
엄기준은 결국 가슴에 빨간 죄수번호표를 달고 강성민(윤태수)가 있는 감옥으로 갔다. 하지만 정신 차리지 못한 엄기준은 "내 방 준비해뒀냐"며 난
◇김유정, 데뷔 14년 만에 연극 도전
배우 김유정이 모교인 고양예고 연극 무대에 오른 모습이 공개됐다. 연극 '시련'은 3학년 연기과 학생들의 정기 공연으로 김유정은 소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건강 악화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건강을 되찾은 듯 살짝 살이 오른 통통한 모습과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
'피고인' 지성이 마침내 엄기준을 체포했다. 길고 긴 악연의 고리를 떼낸 순간이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차민호(엄기준 분)를 마침내 그동안의 죄목으로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형의 모습으로 사는 차선호가 아닌 진짜 차민호의 이름으로 체포를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피고인'에서 박정우는 차민
차민호(엄기준 분)는 과연 죗값을 받게 될까.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7회에서는 지금껏 민호의 명령에 따라 사람을 죽여 온 석에게 두 가지 선택을 제시하는 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검사로 복귀한 정우는 민호와 제니퍼 리가 머물렀던 별장에서 제니퍼 리(오연아 분)의 혈흔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민호를 검거하기 위해
'피고인' 지성이 누명을 벗고 검사로 전격 복귀하며 엄기준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아내 윤지수(손여은 분)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벗고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윤지수를 살해한 것은 죽은 이성규(김민석 분)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이 났다.
박정우는 모든 진실을 밝
'피고인'의 엄기준의 살인 행각은 패륜까지 이어졌다.
14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과 차영운(장광 분)이 서로 다투는 모습을 방영했다.
차민호는 차영운을 찾아가 비자금 내역을 가지고 협박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차영운은 "형 죽었을 때 눈감아 주는 게 아니었다. 그 칼도 치워주는 게 아니었다. 내가 생각을 잘
'피고인' 16회 예고에서 지성이 누명을 벗고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6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이성규(김민석 분)의 자수로 인해 누명을 벗고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5회에서 박정우가 차민호(엄기준 분)의 계략으로 인해 정우의 아
정우(지성 분)가 준혁(오창석 분)의 멱살을 잡은 채 분노했다.
13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피고인’ 15회에서는 지수(손여은 분)를 죽인 진범을 준혁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정우와 준혁을 협박해 증거를 인멸하려는 민호(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우는 어렵게 재회한 딸 하연(신린아 분)과 소중한 약속을 나눈다. 두 사람은 함께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