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우, 예의 없는 후배 참을 수 없어…“인사 안 하면 화 많이 냈다”

입력 2019-02-14 0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신성우가 예의 없는 후배들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성우는 예의 없는 후배들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히며 “후배들이 인사를 안 하면 정말 화를 많이 냈다. 그런데 그게 10년 전부터 한방에 정리됐다”라고 털어놨다.

신성우는 “유준상이 나처럼 그 꼴을 못 본다. 지방공연을 갔는데 다른 팀 후배들이 유준상과 나를 보고 그냥 지나간 거다”라며 “유준상이 후배들을 불러 세우더니 인사 좀 하고 살자며 나갔다가 들어올 테니 다시 인사해보자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더라”라고 전했다.

신성우는 “그때 저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뒤에서 인사를 하는데 너무 민망했다”라며 이제는 유준상의 계보를 이어 박건형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74,000
    • -1.56%
    • 이더리움
    • 4,522,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4.15%
    • 리플
    • 735
    • -1.08%
    • 솔라나
    • 191,500
    • -6.31%
    • 에이다
    • 648
    • -3.57%
    • 이오스
    • 1,141
    • -2.14%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5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91%
    • 체인링크
    • 19,820
    • -2.03%
    • 샌드박스
    • 625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