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고흥군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지역 어업현장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례에 유감을 표명하고 종합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고흥군은 입장문을 통해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를 본 노동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군은 "지난 상반기 계절근로사업장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해 예방대
"주민 등의 의견이 기본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한춘옥 전남광주특별시의원(순천2, 더불어민주당)이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순천시 대대·우명항어촌뉴딜 3.0 기본계획 수립과 혁신 프로그램 운영 용역'과 관련해 어민 등 주민들과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
외국인 선원은 평균 29세…연령 격차 30년어선도 평균 선령 17년…청년 유입·현대화 과제
우리나라 연안어업 현장에서 '사람과 배의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내국인 선원의 평균 나이는 60세에 가까웠고 이들이 타는 연안어선의 평균 선령도 17년에 달했다. 반면 외국인 선원의 평균 나이는 내국인보다 30세 어린 29세로 나타나 연안어업의 인력 세
법인세·배당소득세·부가세 감면 일몰 폐지…8년 이상 어업용 토지 양도세 100% 감면도 유지면세유 부가세·개소세 등 면제 3년 연장…9월 세법개정안 국회 제출
정부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영어조합법인의 법인세·배당소득세 감면 등 어업 분야 세제혜택을 상시화한다. 어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어업용 면세유 지원도 2029년 말까지 3년 연장한다.
수산 분야 첫 국가승인통계…기계화 정책·예산 편성 기준 마련스마트양식·기자재 산업 육성 본격화…생산성 향상 기대
수산업 생산 현장의 기계 활용 수준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조사 결과 어선어업의 기계화율은 77.8%로 양식업(59.2%)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부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수산기자재 산업 육성과 스마트어업 정책을 본격화하고, 어업인의 노동 부담
"최근 남해 앞바다 해역에 수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해파리 대량 발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남도가 남해 앞바다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대량 발생해 비상이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도는 예비주의보가 발표와 더불어 어업피해 예방과 해수욕장 안전관리 등 예비주의보를 발표했다
해파리 예찰과 구제활동 등도 확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기후
오징어 위판량 66.5%↑·위판금액 130.8%↑고등어 수출액 313% 급증에도 면세유 가격 1년 새 79% 상승
오징어 거래가 급증하고 고등어 수출이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일부 수산물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지난해보다 80% 가까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동해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쿼터 제한과 유통 기반 부족으로 저가 판매나 폐기가 반복되는 가운데, 정부가 자연산을 활용한 양식 전환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고부가가치 수산물로의 전환을 통해 어업인 소득 확대와 산업화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수과원) 동해안 정치망 어업인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연
기후변화와 친환경 규제 등으로 구조적 전환기에 놓인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부산에서 본격화된다.
수산업의 디지털·친환경 대전환을 이끌 '수산진흥공사'(가칭) 설립 추진 공동 선언대회가 10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7개 수협(대형선망수협과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정부가 어업 현장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한다.
해양수산부는 4일 2026년 어업분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대상자로 전라남도 해남군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를 1차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어업의 계절적 인력 수요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3~8개월 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어업인은 임금체불과 산업재해에 대비한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법 개정으로 보험 가입 시기와 책임 주체가 명확해지면서 현장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시행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정 법률의 주요 내용을 지방정부 담당
어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면서 어가소득까지 끌어올리는 어업규제 완화가 확대된다. 정부는 어촌·연안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해양산업 혁신이라는 국정과제를 통해 현장 체감형 규제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5/26어기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참여 업종 6건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25년 시
'민물새우인 토하'를 활용해 골칫거리인 녹조를 사료로 쓰면서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북도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토하(새뱅이)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기술 특허 3건을 공동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토하'는 민물새우류를 일컫는 표현이다.
국민 대다수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토사는 '새뱅이'다.
전북도는 이 새뱅이
전국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북극발 한파’가 지속하면서 산업계 전반에 ‘안전 비상’이 걸렸다. 기록적인 강추위로 야외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랭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건설·항만·물류 등 옥외 노동이 집중된 현장에서는 ‘작업중지권’과 휴게 시간 의무화 등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지만 장비 결빙과 근로자 한랭질환 위험이 동시에 치솟으며
기후위기와 고령화, 수산자원 고갈이라는 삼중의 위기에 직면한 부산 수산업의 해법을 찾기 위해 부산시가 어업인들과 직접 마주 앉는다. 책상 위 정책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다.
부산시는 20일 오후 3시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수산업·어촌 발전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기장군
어선 안전 원년 선언…사후 대응 넘어 선제 예방 체계 전환AI 기반 사고 감지·구명조끼 의무화로 ‘사고 없는 바다’ 추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새해를 맞아 “전국 모든 어업인의 ‘무사안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2일 밝혔다.
노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수협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어업인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어업인이 만들어가는
청년농의 좌충우돌 현장 도전기 담은 우수사례집 발간javascript:;영농·영어 정착부터 연매출 수십억까지…현장 성과로 증명
농어업 현장에서 뿌리내린 청년 농어업인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과가 한 권의 사례집으로 묶였다. 창업농부터 가업 승계, 가공·유통·체험을 아우르는 6차 산업까지, 실패와 시행착오를 넘어 ‘현장형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은 졸업생들의 이
바다는 생명과 기회의 보고(寶庫)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일터이기도 하다. 어선어업의 재해율은 약 6.2%로 전체 산업 평균의 약 10배에 달한다. 어업인들이 흔히 하는 ‘저승에서 벌어서 이승에서 먹는다’라는 말이 그냥 농담만은 아니다.
이에 더해, 최근 기후변화와 해수온 상승으로 인한 잦은 돌풍, 어업인의 고령화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외국인 선원
어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가 처음으로 어업 분야에 도입됐다. 해양수산부와 법무부는 제도 시행에 맞춰 28일 전남 해남군수협에서 입국 근로자를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열고, 어촌 인력난 해소의 첫발을 내디뎠다.
최근 성어기(盛漁期)에는 조업, 양식장 관리, 수산물 가공, 포장 등 각종 어업 활동이 집중되지만,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