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가액·주식매수청구권 가격에 공정가액 적용이사회 의견서·외부평가 항목 확대해 공시 강화계열사 간 합병 때 특수관계인 이해관계도 공개
12월부터 상장사 합병가액 산정 때 특정 시점의 주가 대신 시가·자산가치·수익가치 등을 종합한 공정가액이 적용된다. 이사회 검토와 외부평가, 계열사 간 이해관계 공시도 강화돼 합병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상장사 경영권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최대주주에게만 돌아가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일반주주와 나눠야 한다는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일정 지분 이상을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한 인수자에게 잔여 주식의 공개매수를 의무화하는 의무공개매수가 국회에서 본격적인 입법 검토 대상에 올랐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에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상장사의 지분을 매수
부산의 미래 성장전략을 ‘해양수도’로 명확히 설정한 전재수 부산시장이 해수부와 해사전문법원, 해운기업에 이어 산업은행까지 부산으로 끌어오는 ‘해양수도권’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해양 관련 기관과 기업을 부산에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사법·기업·금융을 한데 묶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북극항로를 계기로 부산·울산·경남과 남해안을 하
코어라인소프트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로부터 흉부 CT에서 폐결절을 찾아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AVIEW Lung Nodule CAD’를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에서 PMDA 승인을 받은 CT 기반 폐결절 CAD 가운데 한국에서 개발된 제품으로는 첫 사례이며 글로벌 기준 네 번째다.
이번 승인으로 코
킹넷, 네오스피어 지분 49% 인수에 약 4000억원 투자분쟁 종결 5개월 만에 동맹으로…중국·글로벌 사업 확대
위메이드와 오랜 법적 분쟁을 빚었던 중국 게임사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이 위메이드의 최대주주가 될 투자자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컨소시엄은 위메이드 지분 40.25%를 확보한다.
하나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해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소 수주 확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데이터센터 수주와 미국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하반기와 내년에 나타날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와 대미 투자 1호 프로
경기 전세 매물 6개월 새 13.4% 감소양수역·산곡역 등 교통망 갖춘 수도권 관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7억원을 넘어서는 등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인접 경기권의 비규제 역세권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 전셋값 상승세가 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다 전세 매물까지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신규 단지가 대안으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을 찾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을 비롯한 부산의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는 전 시장이 10일 부산을 방문한 박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
비트플래닛은 6월 체결한 유형자산 양수 거래가 정상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채굴기는 글로벌 채굴 장비 제조사 비트메인의 ‘S21 XP Hydro’ 454대와 ‘S21e XP Hydro’ 750대 등 총 1204대다. 취득 장비는 최대 473테라해시 수준의 해시레이트와 12~13줄 수준의 전력 효율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718만여주를 약 1조9374억원에 장외매수한다. 홍 명예관장의 상속세 관련 대출 상환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규모 장내 매도에 따른 주가 충격을 피하기 위한 거래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 718만87
현대차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원전 정비 일정 장기화로 단기 실적 부담은 있지만 국내외 원전 시장 확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내 추가 원전 건설 계획과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가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8일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대형 원전의 가동 연장과
적자 사업 정리·탑툰 흡수합병 거쳐 AI 플랫폼 진화…2분기 영업이익률 24% 기록주가 반등에 열흘 새 EB 90만주 출회…사측 “유통주식 확대 계기, 결정 사항 공시할 것”
과거 한계기업에 머물던 셋톱박스(STB) 제조사 디엠티를 인수해 웹툰 전문기업으로 체질을 바꾼 코스닥 상장사 탑코미디어가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만성 적자 사업을 완전
"단순 분배 아닌 산업 이식"…혁신도시 연계해 산학연 성장 ‘거점화’ 추진해야지자체 유치전 가열 조짐…정치적 안배 배제·실질 정주여건 개선 ‘성패’ 관건
정부가 20여 년 만에 수도권 잔류 최소화를 목표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본격 착수하면서 이제 관심은 '어느 기관을 어디로 보낼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공공기관을 지방에 '분배'하는 데
LS증권은 산일전기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16%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8만3800원이다.
3일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산일전기는 전력기기 글로벌 피어 대비 매출 성장성과 수익성, 이익 성장성, 자본 성장성 등 펀더멘털 지표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페인 방산업체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 체결
△ 삼성중공업, 4445억원 규모 컨테이너운반선 2척 수주
△ HD현대마린엔진, HD현대중공업과 871억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체결
△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 자사주 2000주 매입
△ 주성코퍼레이션, 비앤피주성과 영업양수도 관련 주식매수청구권 3만3863주 행사
△ 셀
3자 유증 20% 한도 철폐ㆍ메자닌 4000억 상향 등 정관 변경 예정구미현 240억 직투 속 9월 주총…반기보고서 지연엔 “전기 재감사 거쳐 적정 전망”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 부부를 새 주인으로 맞이하는 코스닥 상장사 본느가 정관을 개정해 메자닌(CBㆍBW) 발행 한도를 40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빗장을 푼다. 회사 측은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산일전기, 신양금속공업으로부터 693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SK가스, SK어드밴스드 흡수합병 결정
△AK홀딩스, 계열사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유상증자에 206억원 참여
△한전산업, 한수원과 한빛본부 원전 수처리설비 운전·정비공사 계약 체결
△대양금속, 조상종 단일 대표 체
5대 분야·21개 중점과제 실행계획 점검군민배심원단 거쳐 공약사업 최종 확정
장수군이 민선 9기 공약을 군민과의 약속이자 핵심 군정과제로 보고 61개 실천과제의 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점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정우 부군수는 전날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
수주잔고 5.8조, 2021년말 대비 5.1배…친환경 D/F엔진 중심 질적 개선상반기 EBIT마진 13.8%…대규모 투자에도 순현금 기조 유지 전망
나이스신용평가가 24일 한화엔진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나이스신평은 선박 엔진 시장에서 양호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가 양적·질적
정부가 비대면진료 약 배송 대상을 모든 환자로 확대하는 것을 두고 대한약사회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 개정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12월 비대면진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비대면 약 배송 적용 대상 확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현재 섬·벽지, 장기요양수급자, 장애인, 감염병환자, 희귀질환자로 한정한 약 배송 범위를
최근 국세청이 편법 상속·증여 적발 유형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국세청이 어떻게 추적해내는지 살펴봄으로써, 시니어 세대가 나아가야 할 올바르고 합법적인 자산 승계의 길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어온 시니어 세대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축적한 주인공이다. 통계청과 금융투자 업계
자녀가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초기 자금이다. 사업장을 마련하고 인테리어를 하거나 장비를 구입하고 직원을 채용하는 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김용일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세무사는 최근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일반 증여보다 훨씬 낮은 세 부담으로 자금을 이전할 수 있는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
세법에서는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관계가 있는 자들을 특수관계자라 한다. 이러한 특수관계자 간 거래에서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자산을 취득하면, 그 차액을 ‘증여’로 간주한다. 즉 싸게 산 만큼 증여세를 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뿐 아니라 거래 당사자인 양도자에게는 양도소득세가, 양수자에게는 취득세가 각각 과세된다. 같은 거래가
업비트 통계 제공 이후 최장 역프 구간…약 50시간 만에 다시 마이너스비트코인·이더리움·XRP도 동반 역프…원화마켓 전반 0% 아래환율 효과에 기업 실사용 변수까지…USDT 수요 기반 확대가 관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74일 만에 김치프리미엄 구간으로 전환했지만, 약 50시간 만에 다시 역프리미엄으로 돌아섰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