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이미 평탄화 작업이 완료된 경남 양산 사송지구 자족-2구역에 추가적인 대규모 성토 작업을 하고 있어 개발사업의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인근 임대주택 부지에서 나온 터파기 흙을 인접 부지에 다시 성토하는 방식인데, 해당 구역은 이미 조성이 완료된 상태라는 점에서 "성토 후 다시 터파기를 할 역설적 공사 방식의 작업"이라는 비판
한국토지공사는 양산신도시, 울산송정지구, 울산혁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11개 필지 40만2000㎡를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 가운데 분양주택용지는 양산신도시내 4개 필지(14만4000m)를 비롯해 울산송정지구 2개 필지 (8만8000m), 울산혁신도시 1개 필지(2만9000m) 등 총 7개 필지(26만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