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다음달 초 총선 출마자 및 정부와 공공기관 등 공적 영역에서 역할을 할 영입 인재를 9~15명가량 1차로 발표할 예정이다.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2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인재영입위는 약자와의 동행을 주제로 해당 분야 인재를 검토 중이다. 동물 복지...
챙기는 애민의 정치로 복귀하는 것이 더디고 잔잔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채널A '뉴스A 라이브'에 출연해서도 “약자 정책에 진심인 정당이 선거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며 “과연 무엇으로 떠난 민심을 되돌릴 것이냐 하면 '약자와의 동행'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민선 8기 서울 시정의 핵심 가치인 ‘약자동행’을 언급했다.
16일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기후동행카드·이태원 참사 1주기 쟁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시정 기조 아래 민생의 전 범위에 걸쳐 사각지대 메우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에서 곳곳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약자와의 동행 시정 가치를 시민들이 민생의...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서울시정 핵심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세계와 공유하고 빠르게 변하는 스마트 기술을 양극화 해소, 포용적 성장을 위해 활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에 의해 공동 제정됐다.
시가 올해 3~6월 서울 스마트도시 상 선정을 위해 지원서를 받은 결과, 전 세계 93개 도시·기관·기업...
납품대금 연동제는 제조원가 상승시 그만큼의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적정한 이윤을 보장해주는 약자와의 동행 1호 법안으로 현 정부의 핵심 상생협력 정책이다.
KT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사옥에서 합동 가입식을 열였다. KT그룹사-파트너사, KT파트너사-2차수탁사가 참여했다. KT커머스, HCN, KT엠모바일과 함께 그룹사의...
마약치료보호기관(전문병원)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민생119는 취약계층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예산은 올해 1909억 원에서 내년 6856억 원으로 대폭 확대 편성된 만큼 원안 통과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행목욕탕·식당 등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공사업도 전국에서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 지역협의회 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국민통합위원회·시의회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통합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문화 확산 △지역 단위 갈등 예방·해결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 협약식 이후 진행되는 서울지역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약자와의 동행'을...
국민의힘 2기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6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명단을 보면 1기 약동위 간사로 참여한 친이준석계 허은아 의원이 빠지고 친윤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1기 약동위원이자 친이계인 천하람 변호사와 김용태 전 최고위원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2기 약동위원장인 이용...
위원장 이용 포함 33명…6일 당사서 임명장 수여식분과위원장에 이종성·조은희·김승수·최형두이용 "수능·돌봄 문제 집중…수산업계 방문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약동위)가 인선을 마치고 6일 공식 출범한다. 위원장인 이용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된 약동위는 청년·여성 비중이 과반(17명)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5일 본지 취재에...
이에 당정은 '약자와의 동행' 원칙에 따라 취약계층에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자 면제는 물론 더 나아가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저리 생활비 대출 확대 등을 추가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의 경우, 당정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기획분과는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미래 갈등 대비’, 정치·지역분과는 ‘정치 진영 갈등 실태조사 및 해소 방안’, 경제·계층분고는 ‘대한민국 중산층 복원’, 사회·문화분과는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이다.
지난해부터 가동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장애인 이동편의 증진·팬덤과 민주주의 등 3개 특위에 대해선 성과를 제고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이달 16일 비대면 회의로 열리는 C40 운영위원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위원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시는 오 시장의 C40 운영위원 활동을 통해 기후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세계 도시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장의 운영위원 선출은 서울시가 기후환경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국제사회의 2050 탄소...
정책위는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1조 2202억 원으로, 24만 7000명의 근로자가 아직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임금체불 예방과 신속한 청산은 민생안정과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당과 정부가 함께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내년 시정을 이끌어가기 위한 47조 규모의 서울시 예산안은 무난하게 통과됐다. 2022년 예산안이 해를 넘기기 직전 통과된 것과 달리 올해는 시의회 차원에서 오세훈표 사업 예산 통과에 협조한 셈이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7조2052억 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각 상임위원회의...
TBS 88억·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6일 서울시의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사회서비스원 100억·시립대 100억 대폭 삭감약자와의동행·노들섬 등 오세훈표 역점사업 증액
47조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은 재적의원 93명 중 찬성 70명, 반대 1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모두 오 시장 취임 전 일”이라며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취임 때부터 문제 의식을 가지고 개선하려 노력했다. 현재의 잘못된 구조하에서 운영되는 것은 세금낭비라고 생각한다”며 “노력하기 위해 적어도 앞으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예산 삭감으로 조직이 안고 있는...
이어 “민선 8기 서울시는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비전으로 약자와동행하는 상생 도시 글로벌 선도 도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취약계층을 위한 4대 정책을 필두로 약자와동행하는 상생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중대재해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