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앱코가 초중고교 등에 공급 확대가 예상되는 태블릿PC 관련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발목을 잡던 소형가전 악성 재고도 털어내며 실적 정상화가 예상된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앱코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시작한 공공 태블릿 지원 사업에서 충전 보관함 공급을 위한 준비 작업을...
12일 앱코가 전·현직 임원진 증여세 관련 보도를 두고 “사업 진행 및 경영과는 무관한 개인 차원 이슈”라고 해명했다.
앞서 9일 천지일보는 앱코가 상장 이전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발생한 증여세로 경영난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앱코 관계자는 “대표이사 및 전·현 임원들로부터 확인 결과, 상장 이전에 증여받은 주식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NH투자증권은 앱코에 대해 PC방 성수기가 기대되며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19일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PC방 업계가 정상적인 영업을 재개했다”며 “PC방 가동률 또한 회복세를 보여 방역지침 완화 기조가 여름방학 성수기까지...
그 외에도 휴센텍(+21.05%), 앱코(+20.99%), 제이엠아이(+18.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엠투엔(-29.74%), 피제이전자(-17.31%), 삼영이엔씨(-14.2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손오공(+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52개, 하락 종목은 1044개이며 나머지 6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2원(-0.04%)으로 하락세를...
19일 오후 12시19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앱코(+29.77%)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앱코는 전 거래일 하락(▼50, -0.38%)에서 오늘 현재 상한가로 반전 했다.
앱코의 총 상장 주식수는 983만3482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249만4001주, 거래대금은 393억7024만1150 원이다.
[앱코 최근 시세 흐름]
2022년1월19일 오후 12시19분 현재 : 17...
그밖에 크루셜텍(+27.76%), 앱코(+26.34%), 와이제이엠게임즈(+20.9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엠투엔(-29.74%), 피제이전자(-10.92%), 지아이텍(-7.3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손오공(+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9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093개 종목이 하락,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
24일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앱코는 올해 상반기 웹캠 제품군의 매출이 약 4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비대면 근무와 원격수업, 1인 방송에 필요한 웹캠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상반기 웹캠 매출은 약 10억 원이다.
앱코 관계자는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웹캠보다 높은 화질을...
게이밍기어 및 생활가전 브랜드 전문기업 앱코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상장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20일 앱코는 신영증권과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앱코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중장기 회사의 성장성 및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앱코가 IT 인프라 유통 및 서비스 전문기업 SK네트웍스서비스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네트웍스서비스는 앱코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기어 제품의 국내 유통 및 판매, A/S를 시작한다.
전국적으로 구축한 IT 유통망과 50개 A/S 센터를 활용해 게이밍기어 제품에 대한 B2C(기업과...
게이밍기어 및 생활가전 브랜드 전문기업 앱코가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PC 부품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작업을 끝냈다.
하반기부터 오피스 시장과 홈 게이밍기어 시장을 비롯한 성장성 높은 신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7일 앱코는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701억1330만 원을 기록했다고...
앱코(ABKO)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CNK87의 입력압은 50g이다. 원할 경우 입력 스트로크 또한 조절할 수 있다. 자판의 입력 깊이를 하이-미들-로우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인데, 로우로 설정했을 때 손목 피로도가 훨씬 줄어들었다.
로우로 설정해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은 없었다. 빠른 입력이 필요한 FPS류 게임을 할 때도 유용했다. 입력 작동 거리가 짧아 바로바로 반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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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21년 내실을 다지는 해
2분기까지 실적은 쉬어갈 것으로 예상, 하반기는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
게이밍기어 시장 지속 성장, 소형가전 부문도 꾸준한 매출 확대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790억 원과 영업이익 208억 원으로 전망
안주원 유안타증권
리메드
국내 전자약 선두주자
글로벌 전자약 시장 2026년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2Q21...
국내 1위 게이밍 기어 기업 앱코가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 '검은사막'의 공식 라이선스 게이밍 기어(Gaming Gear)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말, 앱코는 펄어비스 ‘검은사막’의 IP을 활용한 정식 라이선스게이밍 기어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전 세계 150여 개국, 40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하는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이다. 온라인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