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비주택·산업시설·공공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 주택경기 악화와 대형 건설사의 초대형 정비사업 쏠림이 맞물리면서 중견사들이 생존 전략 차원의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동부건설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송도사업장 신규 테스트동 증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송도에 지상 4층, 연면적 4만5761㎡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공장을 증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903억 원 규모다.
동부건설은 신기술·신공법·신장비 적용과 공정별 전문 시공팀 투입을 통해 생산성과 공기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고 스마트 안전
인하대학교는 박용재 산학연구교수가 2일 열린 ‘202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199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올해 기념식에서 박 교수는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
19일부터 120개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기업 채용관’에는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월드클래스 중견, 외국인투자, 바이오헬스, 해외취업, 청년친화·일자리으뜸, 중소벤처 등 8개 분
다음 참여자 정철동 LG이노텍 정철동 사장 추천
LX세미콘은 손보익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해 일상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일 것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12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종립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신성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윤영 이사는 등기감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2020 회계연도 영업보고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결정 △정관 변경 △임원 선임 등 6개 안
기아차, 네이버, 삼성전자 등 35개 기업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8일 제63차 회의를 열고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다. 지난 2011년부터 동반위가 ‘대·중
지난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가장 잘한 대기업으로 삼성전자와 SK텔레콤, 기아자동차 등 31곳이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 청년 구직자에게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 상담회는 물론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요령을 알려주는 컨설팅도 준비됐다. 산업부는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4차례 외투기업 채용행사
국세청은 유영산업(금탑산업훈장)과 영진종합전자·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상 은탑산업훈장) 등 모범납세자 296명 및 세정협조자 6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우리나라의 미국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이 폭증하고 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 이후 관세 인하 효과 및 미국 내 생산 증가 등으로 인해 최근 미국산 LPG 수입량이 크게 늘고 있다.
무역협회가 집계한 수입량을 보면 2011년 1000톤에 불과했지만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10만5
반도체 후공정 장비제조업체 제너셈이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너셈은 앰코코리아와 반도체 후공정 자동화 장비 수주에 성공, 지난달 스태츠칩팩코리아와의 수주 달성에 이어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충을 이어갔다. 이번 수주의 규모는 174만6000 달러(약 20억원)다.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제너셈은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2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너셈 관계자는 “제너셈은 전반적인 산업시장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수주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유수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신규 납품이 추가로 협의 중에 있어 현재를 넘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제1회 AEO 공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두림로보틱스와 스마트전자 등 40개 업체를 AEO 업체로 추가 공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란 관세당국이 수출입·물류 업체의 법규준수, 안전관리 등을 심사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공인하는 제도다.
AEO 업체로 인정이 되면 관세조사
“해외고객사·비메모리 반도체 비중 최대 장점”
올해 매출 3200억·영업익 400억 사상최대 전망
50년 업력을 보유한 국내 최초 외국계 투자회사이자, 반도체 원조기업 시그네틱스. 이 회사는 작년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해 2013년 ‘글로벌 톱10’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동종업계 최대
주요 대기업의 채용소식이 잇따라 들려와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신세계, GS리테일, 고려아연 등 대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신세계는 신세계건설, 백화점, 이마트 부문 등 5개 계열사에서 인턴사원 및 전역장교를 채용한다. 인턴은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 및 휴학
국내기업이 완제품에 대해서도 무선인식(RFID)기반의 물류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게 돼 RFID태그의 대량 수요 촉발됐다. 이는 그동안 생산-뮬류-유통 분야의 개별 밸류 체인에 일부 시범 적용해 오던 단계를 과감히 탈피한 것이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번에 완제품의 RFID기반 물류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는 업체는 한미약품(의약품), 더베이직하우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08년 소방안전관리 모범대상 인증제' 안전대상에 'LG전자㈜MC연구소'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대상으로 선정된 LG전자㈜MC연구소는 자체 진화장비를 갖추고 전 직원이 예방활동 표준절차에 따라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 기본에 충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삼성생명본사와 연세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