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캐딜락코리아는 "전날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 슈퍼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가 개막전을 열고 2021시즌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구간기록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 방식이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명기'인 최고출력 240마력의 직렬 4기통 2.0ℓ 싱글 터보(트윈 스크롤) 엔진을 얹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BMW 드라이브센터 착공식과 인제스피디움이 개장하는 등 전국에 걸쳐 스피드 서킷이 탄생하고 있다.
BMW는 이달 초 인천시 영종도 ‘BMW 그룹 드라이빙센터’착공식을 가졌다. 이는 용인 스피드웨이(1994년), 태백 레이싱파크(2003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2010년), 강원 인제스피디움(2013)에 이어 국내 5번째로 문을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