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7일 청담러닝의 오프라인 수업 정상화와 중국 사업 확대 시작에 주목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2~3분기 동사 수업 중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 수업 대비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4분기는 온라인에서 오프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중국 합작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 사업에 나선다.
청담러닝은 중국 최대 교육기업 중 하나이자 국영기업인 앙리 에듀케이션(ONLY EDUCATION)과의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지난 7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진행됐다. 회사명은 양 사의 이름을 딴 ‘앙리 청담 에듀(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