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 관련해 하루도 안돼 4000건이 넘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5시 기준 전화 접수 3932건이고, 방문 접수는 92건 등 총 4024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는 20개 회선의 전화(02-2199-8660, 02-2199-8664~8678, 02
이태원 참사 당시 인파가 몰린 거리에서 건물 외벽을 타는 외국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밤 이태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인파들 사이에 껴 움직이지 못하던 한 외국인이 시민들 위로 필사적으로 빠져나와 건물 외벽을 타는 장면이 담겼다.
그는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른 뒤엔 조
서울의 한 대형 대학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인 남성 간호사가 이태원 참사 사상자들이 실려 온 응급실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간호사 A 씨는 30일 ‘브이로그’(VLOG, 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응급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료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A 씨의 모습부터 퇴근까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교육당국이 학생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조치를 해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학생 안전점검을 위한 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후속조치를 위해 '이태원 사고수습본부'를 구성·운영하겠다고 밝혔
"중대한 인명피해 소식에 충격""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 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태원 참사 관련 위로 전문을 보냈다고 30일 AFP통신이 중국 관영 C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전문에서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던 사람들이 모였던 서울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
골목서 “뒤로”, “밀어” 소통 혼란 목격女 사망자 많은 이유 ‘신체적 특성’ 때문 군중 밀집 상황서 무조건 자리 벗어나야
“골목 입구에서는 올라가라고 하고 뒤에선 밀고…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다.”
3년 만의 ‘노 마스크’ 핼러윈으로 한껏 들떠있던 이태원이 압사 사고로 비극의 공간으로 변했다. 당시 아비규환 상황을 지켜본 이들의 목격담도 이어지고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20대 앳된 딸의 죽음을 확인한 어머니는 딸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사망자 6명의 시신이 안치된 이 병원 장례식장에는 연이어 통곡이 울렸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희생자 중 신원이 확인된 140명의 유족에게 사고 사실이 개별 통보되면서 유족들은 예비로 마련된 빈소들을 찾고 있다.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솔로 앨범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
30일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내일로 예정돼 있었던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발매일이 잠정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날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일어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30일 긴급 성명을 내고 사고 현장 관련 사진·영상 유포 중단을 촉구했다.
학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고 당시의 참혹한 영상과 사진이 SNS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나 이는 고인과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2차·3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여과 없이 사고 당시의 현장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사고 대응에 서울·경기 내 14개 재난거점병원이 투입됐지만, 순식간에 피해자가 늘면서 사망자·부상자 치료·이송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태원 사고에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100명, 기타 14명을 투입했다. 구급차도 동원발령을 통해 총 143대를 동원했다. 하지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29일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 현장에 투입돼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의사가 당시 상황을 전했다.
구조에 참여한 의사 A 씨는 30일 YTN ‘뉴스출발’ 인터뷰에서 “(전날 밤) 11시 5분경 한 골목에서 갑자기 소방대원분들이 여성 환자 두 분을 길바닥에 데리고 오더라”며 “무슨 일인지 가서 보니 그들을 CPR하고 있었다
바이든 “유가족에 깊은 애도”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모든 지원 준비돼”마크롱, 한글 메시지로 애도기시다 “소중한 생명 잃은 것에 큰 충격”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도 조의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참사에 세계 각국 정상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성명을 게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대해 프로스포츠계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프로야구계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 허구연 총재 주재로 긴급회의를 진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30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며 “한국시리즈에서 이벤트와 응원을 자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로야구는 8
가수 장윤정과 영탁이 이태원 압사 참사로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장윤정은 30일 도경완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진주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참사 소식을 접한 후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 밤잠을 설쳤다”며 “어제부터 진주에 와서 공연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이번 참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예정됐던 핼러윈 행사나 마케팅을 일제히 취소했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도 사고 애도 기간에 관련 행사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는 정부의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핼러윈 퍼레이드를 포함한 관련 공연과 이벤트를 전부 중단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