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빗장 완화…새해 숨통주담대·대환대출 순차 재개
연말 총량 관리와 10·15 대책 등 정부 규제로 얼어붙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새해 들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비대면 창구가 다시 열리고 타행 대환대출 등 일부 제한됐던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재개되고 있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말
5대 은행, 생계형 대출 늘어⋯주담대 증가폭은 둔화세금융당국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에 내년도 '대출 한파' 예고
연말 은행 신용대출이 이례적으로 증가했다. 고물가로 생활비, 카드 결제 대금을 충당하기 위한 자금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연말 성과급ㆍ상여금 지급 규모가 축소되면서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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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대출 급증 차단…당국, 월별 관리 강화 방침은행권 대출속도 조절 불가피, 대출 여건 경직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낮추는 연초를 앞두고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 강화의 고삐를 죄고 있다. 연말 규제 강화로 악화한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13일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수원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추진, 첨단 R&D클러스터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을 3대 축으로 도시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자족형 첨단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산업기반을 확장하는 동시에 기업 유치, 고용창출, 민생경제 회복, 교통혁신을 병행하며 도시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2025년 경기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총 4조4000억 원을 공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4조4313억 원을 내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용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융자 4조643억 원, 민간 금융기관 대출금 이차보전 3670억 원으로 크게 나뉜다.
내년 예산은 성장성을 키우고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향에 집중된다.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
금융당국 관리 압박에 ‘보수적’ 산정…올해 증가폭도 목표치 하회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은행권의 문턱 높이기 효과로 올해 가계 대출 증가 규모가 당초 목표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연초부터 이달 18일까지 가계대출(정책대출 제외) 증가액은 총 7조4685억 원으로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기금 등 장기 기관자금의 코스닥 유입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그동안 코스피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던 코스닥에 장기·안정 자금을 유입시켜 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상장과 퇴출 제도 손질, 거래소 조직 개편, 중복상장과 IPO 공모가 규제 강화 등도 함께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9
금융감독원은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을 열고 기관포상 6건과 개인포상 10건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우리은행·경남은행이 수상했다.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 지원, 서민금융 접근성 제고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농협은행·경남은행이 수상했다. 원활한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성장사다리 복원'에 집중한다. 성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R&D·자금 등을 집중하고 잠재력이 부족한 기업엔 경영회복·사업전환 등 체질 개선을 지원해 그간 '회복'에 맞춰졌던 정책의 초점을 '성장'으로 옮긴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장단기 예금등급은 ‘A2’ 유지…지역 집중 리스크·지주 더블레버리지 부담은 여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iM뱅크의 등급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전국단위 영업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5일 무디스는 iM뱅크의 장기 및 단기 예금 등급을 각각 A2와 Pr
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가 올해 연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 대비 실적 비율은 지난달 기준 140.1%로 집계돼 5대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금융당국은 시중 은행 가운데 국민은
소상공인 업계가 자신들의 핵심 가치와 권리를 담은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공식 선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내년 핵심 과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2025 초정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송년의 밤은 소공연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문을 닫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4일부터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신규로 받지 않기로 했다. 다만 생활안정자금 주담대 중에서도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은 연내 실행 예정분이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이 연간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올해 실행되는 주택 구입 목적의 가계대출을 잠정 중단한다. 하나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채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영업점 창구는 24일부터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 구입 자금용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제한한다.
타행대환 대출(주담대·전세·신용)과 비대면 신용대출
성실상환자 등 90명에 최대 100만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금융취약계층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캠코·대한적십자사·IBK기업은행이 체결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생계물품 구매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각 기관별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매년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호반그룹은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제도로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호반, 호반자산개발, 대아청과, 에이치원에스디아이 등 7개 법인이 참여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대
대환도 신규대출 간주…LTV 재산정에 ‘갈아타기’ 문턱 높아져
정부가 '10·15 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의 대환대출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에 포함하기로 했다. 서민들의 이자 경감을 위한 '대출 갈아타기 통로'가 사실상 막혀버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국회 정무위윈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위원회는 '주담대
"연봉 1억 넘어도 부족"⋯ 갈아타기·첫 매수 동시 멈춤
정부의 잇단 대출 규제로 수도권 실수요자들이 '대출 절벽'에 몰렸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상향과 담보인정비율(LTV) 축소가 겹치며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5개월 만에 20%가량 줄자 은행 영업창구에는 적용 기준과 예외 요건을 묻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담대 만기
정부가 서울 전역을 부동산 규제 지역으로 묶으면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도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받게 됐다. 이 지역을 포함해 서울 전체는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등 ‘삼중 규제’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수도권·규제 지역에서 집을 살 때 은행에서 빌릴